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조회 수 15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책이름 - 꽃들에게 희망을
지은이 - 트리나 폴러스
페이지 - 143쪽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을 읽었다.

호랑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 나왔다.
호랑 애벌레는 실컷 먹고 쑥쑥 자랐다.
더욱 커진 애벌레는 어디로 가되 자기를 만족시켜주진 못했다.
그러다가 한 기둥을 보았다. 그 기둥은 애벌레들의 기둥이었다.
호랑 애벌레는 그것이 자기를 만족시켜줄 줄 알고 올라갔다.
호랑 애벌레는 힘들게 올라 가다가 노랑 애벌레를 만났다.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가 좋은 자리를 자리잡고 있어서
그의 머리를 밟고 지나갔다.
호랑 애벌레는 왠지 미안한 느낌이 들어서 사과를 했다.
두 애벌레는 다시 땅으로 내려왔다.
둘은 서로 사랑했다.
하지만 호랑 애벌레는 기둥의 꼭대기가 너무나도 궁금하여
노랑 애벌레를 놔두고 기둥으로 갔다.
노랑 애벌레는 외로워 하다가 나비가 되려는 한 애벌레를 보았다.
노랑 애벌레도 자기 몸을 실로 감고 나비가 되었다.
호랑 애벌레는 거의 끝즘 왔을때 자기가 원하던 것이 없었다.
만족시켜 줄 것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호랑 애벌레는 노랑 나비를 만난다.
호랑 애벌레는 내려와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노랑 나비가 부채질을 해주고 있었다.
호랑 애벌레는 노랑 나비가 하는 말을 조금씩 깨닫게 되고
호랑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어 결국 호랑 나비가 된다.
나도 노랑 나비처럼 친구에게 항상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친구가 되어야 겠고,
또 나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야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68
247 늦었지만 새해인사 드려요 1 file 이수진 2005.01.17 1477
246 아빠께 쓴 편지 강희원 2005.03.14 1486
245 또 접니다 ㅋㅋ 2 file 이수진 2005.01.24 1509
244 하나님의 비젼앞에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8 한정훈 2004.08.30 1512
243 Merry Christmas to 강목사님과 가족들 6 김성수 2003.12.25 1518
242 희원이 사진 1 file 보나콤 2004.03.22 1532
241 안녕하세요.. 조은엄마 2011.04.07 1543
»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강희원 2005.03.08 1554
239 영기 형제님 무익한 종 2005.03.29 1554
238 잘 다녀왔습니다 1 윤동환 2004.11.25 1560
237 목사님을 드디어 이곳에서 1 김일도 2004.11.27 1571
236 [re] Hi Grace(or 유은아) - 시내 정미진 2003.11.30 1574
235 목사님, 사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동환 2006.01.01 1580
234 김성수 집사님 안녕하세요 1 무익한 종 2003.11.24 1582
233 안부 인사 10 강혜영 2004.11.24 1583
232 목사님 안녕하세요 9 강영수 2005.01.13 1584
231 저희 잘 도착했습니다^^ 사랑용기 2014.05.05 1593
230 강동진 목사님! 김성수 2004.11.01 1604
229 밭 일구는 사진 1 file 2004.05.13 1617
228 [re] 김성수 집사님 안녕하세요 김성수 2003.11.25 16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