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입니다. 아직 아침은 영하의 기온이지만 바람이 부드럽습니다. 햇살은 포근합니다. 곧 꽃이 피고 온 세상을 초록으로 물들일 것 같습니다. 생명으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
✙ 주어진 생의 현실이 아무리 힘겨워도 그 속에서도 축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이 몸에 배면 우리를 옥죄고 있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우수 절기가 지나고 3월이 다가옵니다. 우리 마...
✙ 겨울 추위에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사람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2월의 생일 : 성우솔(10), 최양희(12), 성...
✙ 나무들이 잘려지고 쪼개져서 난로 화구로 들어가 뜨거운 불쏘시개가 되면서 밤의 추위를 이기게 해줍니다. 추위를 이기는 힘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말미암는 것임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 2017년의 2월입니다. 입춘도 지났습니다. 다가올 봄을 준비하며 기도의 자리, 그리스도의 군사의 자리에 서는 2월이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대장 되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썰매를 타느라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빈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
✙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썰매를 타느라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빈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
✙ 동장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내린 눈은 얼어 길을 걷는 이들의 걸음을 위태롭게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런 겨울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길 되신 예수님만을 붙잡고 믿음으로 걸어가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싸늘한 칼바람이 대원리를 휘감아 돌며 연못을 얼리고 전봇대 전선들을 구슬피 울게 만듭니다. 고난도 칼바람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으로 서고,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
✙ 새로운 한해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올해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소망합니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월의 생일 : 강나연(4),...
✙ 한 해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신실하신 사랑으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장주하(4),...
✙ 겨울 차가운 바람이 온 대지를 휘감으며 점점 딱딱하게 얼어갑니다. 우리의 심령에는 성령의 거룩한 기운이 날마다 감돌아 부드러운 심령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
✙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진 겨울 한파 속에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장주하(4...
✙ 신실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긴 겨울이 대지와 식물에게 안식의 시간이듯 이번 겨울이 우리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믿음의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
✙ 본격적인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낮에도 연못의 물은 얼어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며 더욱 믿음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 늦가을의 여운이 비가 내리며 사라져갑니다. 초겨울이 하얀 서리의 모습으로 대원리를 찾아왔습니다. 주님께서도 어느날 도적 같이 오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깨어 등불을 밝히고 주님의 오심을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추수감사주일 예배에 참...
✙ 낙엽송 잎이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듯 곱게 물들었습니다. 새벽이면 서리 내린 들녘이 아름답습니다. 선하신 주님의 성품을 만물은 참 잘 드러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오직 예수님만 드러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
✙ 봄부터 수고한 농부들을 가득한 열매로 축복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마음껏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오직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1월의 생일 : 류...
✙ 대원리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굴뚝에서 예전보다 자주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 낮의 따사로운 햇살이 감사한 때입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1. 주...
✙ 계속해서 공동체와 마을 벼를 베는 중입니다. 가지런히 누워있는 볏짚들의 모습이 홀가분해 보이면서도 숙연해지게 만듭니다. 자신의 사역을 다 하고 이제는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대지에 돌려주는 순교자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우리도 주님이 부르...
✙ 비가 그친 후에 벼를 베는 중입니다. 마을 입구 큰 나무의 잎들도 곱게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바쁘고 분주한 가을에도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0월의 생일 : 황영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