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 눈이 살짝 내린 성탄절이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2004년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되돌아보고 감사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성탄절 행사를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보나...
* 아침이면 하얗게 서리는 내리지만 눈은 내리지 않고 바람은 불지만 날씨는 예년과 달리 포근합니다. 하지만 성탄절은 다가옵니다. 우릴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사랑의 집 외부 보수 공사가 잘 마쳤습니다. * 대전 ...
* 12월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한 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날은 가고 또 오지만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그분의 이름을 높여 드립시다. * 보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CCM 콘서트가 주님의 은혜 안에 잘 마쳤습니다. 수...
*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자비가 단비처럼 우리의 심령을 이 나라를 덮으시고 적셔주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12월 11일 오후 3시에 보은 문화회관에서 ...
* 첫눈이 내린 후 대원리엔 싸늘한 겨울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푸르름이 사라진 들판을 하얀 눈으로 덮으시며 여름의 수고를 위로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선교사 훈련을 주님의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선교...
* 짙은 안개로 앞을 분간할 수 없는 나날들입니다. 시나브로 차가워지는 바람을 코끝으로 느끼며 주님 다시 오실 그날의 거룩한 심판과 안식을 소망하게 됩니다. 하늘의 안식과 평강을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
* 날이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아침이면 무서리가 내려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주변의 모든 것들이 하얗게 변합니다. 푸르름이 사라진 빈 자리를 자비로우신 주님께서 하얀 하늘의 선물로 채우시는 듯 합니다. 자비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
* 부끄럼을 타며 비를 따라 오는 계절 탓에 올해도 어김없이 스산한 초겨울 비가 내립니다. 한 해 동안 햇빛과 단비를 주셔서 알차게 익은 곡식들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창고가 완성되었습니다. 보나팜 물품들을 정리하고 사무실...
* 올해 들어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수확이 끝난 들판이 을씨년스러워지고 차가운 바람이 몰려와도 우리의 심령은 날마다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하심을 따라 뜨거운 생명을 전하며 살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벼들을 말리는 중입니다. 풍성한 ...
+새벽이면 하얀 서리가 눈처럼 내립니다. 추수가 끝난 들판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겨울이 다가옵니다. 영혼의 겨울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자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드디어 토요일에 공동체 논들을 타작하였습니다. 작년에 비해 겨의 50...
* 가을이 깊어갈수록 대지를 덮고 있던 초록식물들이 하나둘씩 떠나면서 땅의 생김새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풍성해 보이던 나뭇가지들 역시 잎이 떨어지면서 앙상한 제 모습만 남습니다. 신실하신 주님 앞에 정직함을 사모하며 나아갑시다. * 기쁨의 집 옆에 ...
- 타작하는 소리, 겨울을 준비하는 분주한 사람들의 손놀림,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잎에서 가을이 깊이 묻어납니다. 결실케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선한 열매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화요일에는 전북 익산의 대...
☆ 가을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곳곳에서 타작하는 소리로 요란합니다. 조금씩 산의 나무들이 물들어갑니다. 가을은 그렇게 우리 곁에서 깊어 가고 있습니다. ★ 조성근 형제의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양동현 형...
◎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 나날들입니다. 푸르른 하늘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노랗게 익어가는 들녘은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그분을 찬양하며 그분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
◇ 가을비가 많이 내린 한 주간이었습니다. 비를 따라 수줍은 가을이 다가옵니다. 날이 점점 더 서늘해져 갑니다. ▷ 지난 주에는 김경희 자매님의 가족들이 공동체를 다녀가셨습니다. ♤ 열방 공동체에서 고추를 받은 대신에 칠면조를 보내 오셨습니다. 감사드립...
○ 아침저녁으로 날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컨테이너 부근에서 반딧불이를 보았습니다. 코스모스가 투명한 하늘빛으로 꽃을 피우고 들판은 벌써 노랗게 색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주일 ...
✿ 기나긴 여름이 지나고 9월 초순이 되면서 날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파란 하늘 아래서는 농부들의 분주한 손길이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지만 내일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을 살며 천국을 ...
✿ 비와 햇살 속에 가을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햇살을 받아 나뭇잎들은 반짝이고 고추들은 붉게 익어가고, 벼들은 겸손히 고개를 숙입니다. 가을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을 찬양합니다. ✲ 공동체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
✿ 태풍이 지나간 후로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속에 벼들이 익어가는 8월 하순입니다. 성숙을 사모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새벽이슬교회가 수련회를 잘 마치고 돌아갔습니다.(8.15 -17) - 몸이 불편한 가...
▩ 따가운 햇살, 견디기 힘들게 만들던 무더위 속에서 고추들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고난과 아픔을 통해 우리를 연단하시고 성숙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수련회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 온누리 교...
◈ 무더위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의 고난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무더위는 사라지고 가을이 찾아옵니다. 신실하시며 실수가 없으신 주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지난주에는 이종필 형제 가족, 오석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