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파란 하늘을 통해 느낍니다. 하늘처럼 맑고 청결한 모습으로 주님을 뵐 수 있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 방문자 - 라오스 데오 트리오의 방문을 감사합니다. - 김영희 선교사님의 방문을 감...
◎ 9월 세번째 주일입니다. 태품 매미로 인한 엄청난 피해를 당한 무수한 가정들과 온 겨레의 가슴에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넘치기를 간구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은성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 9월 둘째 주일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의 어수선함과 고요 속에서 맞이하는 9월 둘째 주일입니다. 우리의 선함과 악함을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앞으로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나아가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시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오영란 자...
◎ 9월 첫 주일입니다. 오랜 만에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을 볼 수 잇었던 지난 주말이었습니다. 만물을 선하게 창조하시고 신실함으로 통치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오영란 자매님이 9월 9일 수술합니다. ...
◎ 8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뜻을 세우시고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람을 모으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아이들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였습니다. - 동찬이가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
◎ 8월 네 번째 주일입니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고추는 붉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고난으로 우리의 심령을 담금질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조성근 형제님 가정은 남해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 황상오 ...
◎ 8월 세 번째 주일입니다. 가을하늘처럼 맑고 푸르른 하늘과 바다를 보았던 지난 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구름을 몰아내시고 하늘을 닮아가도록 인도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수련회를 은혜 안에 잘 마치고 ...
◎ 8월 둘째 주일입니다. 무더운 한 여름입니다. 한줄기 햇빛에도 꼼짝 못하는 우리의 연약합을 고백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소망하며 나아갑시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황상오 집사님께서(영근형제 아버님) 버섯 입상 중에 다치셔서 수술 받으셨습니다. - 전...
◎ 무더운 8월 첫 주일 8월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풀잎들처럼 하늘의 생명으로 충만한 한 달 되십시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최양희 자매님의 할아버지께서 지난주 화요일 소천 하셨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 7월 마지막 주일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다시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계절이 변하고 하늘이 변해도 영원히 변함없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지난주 성경퀴즈대회는 은샘이네가 1등, 동찬이네가 2등!!! 축하합니다....
◎ 7월 세번째 주일 흐린 하늘 사이로 가끔 참으로 푸르른 하늘을 볼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이처럼 은혜를 더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식구들 - 아이들이 수두를 앓고 있습니다. 큰 ...
▷ 7월 둘째 주일 장맛비로 개울이 불어나 물 흐르는 소리는 더욱 요란해진 주일입니다. 모든 것을 씻어 내리는 빗물 같은 주님의 보혈을 사모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대원리 장마 소식 지난주에는 비가 정말 세차게 내렸습니다. 수요일에는 하루에 200...
▷ 7월 첫 주일입니다. 골짜기마다 물 흐르는 소리가 가득한 7월 초순입니다. 우리의 심령 안에도 주님의 생명과 사랑이 흘러넘치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가족들 소식 동찬이 할아버님께서 오셨습니다. 낫을 들고 집 주위를 다니시며 풀들을 ...
▷ 6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장마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장마가운데서도 맑은 하늘을 보게하시고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주님앞으로 나아갑시다. ▷ 가족들 소식 노재복, 이성경, 주승, 주찬 가정이 6월 27일 12시 비행기로 캐나다 토론토로 떠났습...
▷ 6월 장마가 시작되는 주간입니다. 여름장마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주변을 돌아보며 비와 바람에 휩쓸리지 않게하듯 우리의 심령도 주님과의 관계를 든든히 하는 한 주간이 됩시다. ▷ 노재복, 이성경, 주승, 주찬 가정이 6월 27일 12시 비행기로 캐나다 토론...
▷ 6월 세 번째 주간입니다. 때에 맞게 비를 내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을 닮은 푸르름으로 열매를 만들어가는 식물들처럼 우리의 마음도 청결하여 주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주님앞으로 나아갑시다. ▷ 가족들 소식 형주는 대통령배 축구대회에 참가중...
▷ 성령강림절입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령님의 임재와 운행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주일 오후예배는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예배를 드렸습니다. 왼쪽에 있는 작품은 손수 우리들의 작품입니다. ▷ 가족들...
▷ 찔레꽃이 활짝핀 6월입니다. 긴 여름으로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땀을 흘리되 이웃을 위한, 사랑을 위한 땀을 흘리는 여름이기를 소원합니다. ▷ 노재복 형제님 가정 캐나다로 짐을 붙혔습니다. 남은 준비를 잘 하도록, 캐나다에서의 사역과 생활을 주님께...
▷ 5월 24일 주일입니다. 연동공동체, 예수마을, 청원교회가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새 공동체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증거하고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드러내 보여주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는 시간이었습니다. ▷ 노재복 형제님 가정 기...
▷ 5월 18일 주일입니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숨져간 무수한 영혼들, 그 거룩한 피흘림의 기억들이 아카시아 향처럼 묻어나는 5월입니다. 우리의 삶이 누군가의 희생과 피흘림 위에 서 있는 것임을 기억하는 한 주간이기를 바랍니다. ▷ 노재복 형제님 가정 ...
▷ 5월 둘째 주일 여름비처럼 주룩주룩 많은 비가 내린 한 주간이었습니다. 비를 내리시는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에도 충만하시기를... ▷ 어버이 주간 5월 8일에 자매들이 만든 꽃과 옷 한 벌씩을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 섬기리 방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