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큐티나눔

31

2008-Jan

영광스럽게 변화하신 예수님

작성자: bona IP ADRESS: *.81.211.90 조회 수: 3650

눅 9: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눅 9: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눅 9: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눅 9: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눅 9: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눅 9: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눅 9: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눅 9: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눅 9: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났다.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하고 있었다.
영광중에 고난받으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중대한 영광중에 나타나 장차 예수님께서 받게 될 고난을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졸던 세 제자는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에 대한 것을 듣지는 못한 것 같다.
눈으로 보여지는 영광만을 보고 주여 우리기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라고 말한다.
그리고 초막 셋을 짓자고 한다.

졸다가 일어나 겉으로 보여지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말하는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바로 내 모습인 것을 고백한다.
공동체로 함께 살아가는 지체들의 현재 보여지는 모습으로
우리의 자녀들의 현재 모습으로만
판단하고 생각하고 말할 때가 참 많음을 회개한다.

어제 수요예배에서 공부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더욱 친밀하게 하기 위해
하여야 할 것 중 한가지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런 기도의 연습을 통하여
하루의 시간속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 임재를 경험하는 삶으로 성숙되기를 소망한다.

35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아멘-

profile

김다정

2008.01.31 11:17
*.81.211.90

저는 적용이 내가 낮아지는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다른사람을높이셨잔아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 하게요

profile

사과소년

2008.01.31 11:28
*.81.211.90

난 적용이요 잘난척을 안하는 것이예요. 이유는 다정이랑 똑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 언제까지 어디까지 조그만씨 2008-03-18 3808
28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bona 2008-03-18 3548
27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bona 2008-03-17 3480
26 화가 잘 식어지지 않는 하루 file bona 2008-03-06 3729
25 불평끝 감사시작 file bona 2008-02-27 3601
24 불의한 청지기 file bona 2008-02-24 3681
23 당연지사와 하나님의 은혜 bona 2008-02-22 4117
22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bona 2008-02-11 3875
21 지금 하십시오 file bona 2008-02-11 4978
20 사랑의 샘이 마르지 않도록 file bona 2008-02-05 5057
19 긍휼 file bona 2008-02-02 3672
18 바나나가 잡은 원숭이 file bona 2008-02-01 5381
17 산 아래 현장 bona 2008-02-01 3894
» 영광스럽게 변화하신 예수님 + 2 bona 2008-01-31 3650
15 자기를 부인하고 + 2 bona 2008-01-30 4273
14 오병이어 bona 2008-01-29 3817
13 복음은 비추어야 하는 것 file bona 2008-01-26 3553
12 더욱 큰 사랑 더욱 큰 은혜 file bona 2008-01-25 3447
11 차곡 차곡 내린 눈처럼 file bona 2008-01-23 3150
10 실체이신 예수님 bona 2008-01-18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