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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Jan
영광스럽게 변화하신 예수님작성자: bona IP ADRESS: *.81.211.90 조회 수: 3653
눅 9: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눅 9: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눅 9: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눅 9: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눅 9: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눅 9: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눅 9: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눅 9: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눅 9: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났다.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하고 있었다.
영광중에 고난받으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중대한 영광중에 나타나 장차 예수님께서 받게 될 고난을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졸던 세 제자는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에 대한 것을 듣지는 못한 것 같다.
눈으로 보여지는 영광만을 보고 주여 우리기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라고 말한다.
그리고 초막 셋을 짓자고 한다.
졸다가 일어나 겉으로 보여지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말하는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바로 내 모습인 것을 고백한다.
공동체로 함께 살아가는 지체들의 현재 보여지는 모습으로
우리의 자녀들의 현재 모습으로만
판단하고 생각하고 말할 때가 참 많음을 회개한다.
어제 수요예배에서 공부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더욱 친밀하게 하기 위해
하여야 할 것 중 한가지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런 기도의 연습을 통하여
하루의 시간속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 임재를 경험하는 삶으로 성숙되기를 소망한다.
35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아멘-
저는 적용이 내가 낮아지는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다른사람을높이셨잔아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