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3 18:28
박집사님 저 성렬입니다. ^^
건강하신지요 가끔씩 연락 드려야 하는데 ^^
가끔씩 선임들이 저한테 장난으로 '으이구, X신아' 라고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가끔씩 박집사님이 생각나곤 한답니다. ^^
애들이랑 올해는 무주 가십니까?
대영이가 없으니 아마 힘들겠습니다. 대영이 없으면 요셉이도 없을 꺼구 아닌가?^^
이제 5일뒤에 말년 출발 하는 병장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렬아 너는 입대 할 때 무슨 가요가 인기였냐?"
"예 저는 총 맞은 것 처럼이 인기였습니다."
그러자 겨우 그거냐는 듯한 표정으로
"그래? 난 그때 군대에서 X벵이 X고 있을 땐데 ㅋㅋ 일병이었지 그땐 내가 입대할 때는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듣고 정말로 마지막으로 인사 하고 입대 했는데 ..... 벌써 내가 전역 하는구나."
ㅎㅎ 그 노래를 제가 무주리조트에서 들었었는데 갑자기 스키장 생각 하니깐 생각이 납니다.
여하튼
혜정이모도 건강하시라고 안부좀 전해 주십시오 요셉이야 잘하니깐...
소영이도 건강하구 안부 부탁 드립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