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생일 사진이 두장 있었는데 둘다 흔들려 올리지 못함..ㅜㅜ

목사님이 한 턱 쏘셔서  공동체 온 가족이 삼겹살을 먹었다....

열심히 구워 주신 형제님들 감사해여~~~ 양집사님께서 만드신 난로 정말 예뻤다.


앞으로 8주동안 예배 후 서로의 마음 나누기(상담)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번주 첫 start......한 주동안 살았던 이야기,,,,마음의 상태 등을 나누며 소중한 지체들의

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요즘 양계 때문에 바쁘고 몸도 안 좋은데도 짬짬이 부부관계에 관련된 책을 읽어 주는 남편이 고맙다는

얘기를 했다.  다정한 남편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남편을 위해 옆에서 내조를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제목 한가지.....설 명절을 앞두고 계란이 다 팔렸다.  기도의 힘이었는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여기 저기서 주문도 많이 해주시고 도움의 손길이 많았다. 무엇보다도 신선한 달걀이 금새금새 팔리니 기분이 좋았다. 

요즘 공동체 가족들 모두 다 바쁘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지금은 이 시간들이 필요하다는 마음을 주신다.

내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공동체의 삶인 것 같다.

다시 한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