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31

2012-Mar

시체

작성자: 야고보 조회 수: 2195

무딘 육체의 등을

딱딱한 침대위로

 

팔이 절로 내려지고

입이 자꾸만 벌려진다.

 

다무려고 다무려고 해도,,,,

크게 벌려지니

할수없이 입을 크게 벌려 안식을 맞는다.

 

 

새가 처음 날개짓을 할때

그힘듬이 이러 할까

 

내님은 이런 힘듦이 많았었다.

누울 딱딱한 침대조차 없었던 내님

 

그분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난다.

 

요즈음,

부쩍

옛적

공동체집을 짓다가 먹었던

순대와 막걸리가 자주 생각난다.

 

 

 

 

 

List of Articles

1622

VIEWS

1502

VIEWS

안녕하세요 아크말이에요

  • 등록일: 2011-06-16

1320

VIEWS

너무 시간이 빨리 흘러 갑니다 file

  • 등록일: 2011-06-16

1559

VIEWS

배우 조승우 간증 +1

  • 등록일: 2011-06-12

4155

VIEWS

안녕하세요,강동진 목사님

  • 등록일: 2011-06-06

1549

VIEWS

1

COMMENTED

긴급 기도 제목으로글올립니다 file

  • 등록일: 2011-05-21

1815

VIEWS

6

COMMENTED

양계교육 스케쥴을 알고 싶습니다

  • 작성자: Abe
  • 등록일: 2011-05-08

1422

VIEWS

1256

VIEWS

2071

VIEWS

1443

VIEWS

제 6기 양계학교는 언제입니까?

  • 등록일: 2011-04-27

1646

VIEWS

1

COMMENTED

5기때 찍은 사진 있음....

  • 등록일: 2011-04-10

1693

VIEWS

1

COMMENTED

5기 양계학교를 마치며

  • 등록일: 2011-04-10

1339

VIEWS

1373

VIEWS

6561

VIEWS

1697

VIEWS

4

COMMENTED

이곳에 원하시는 답이 있습니다!!

  • 등록일: 2011-02-18

1462

VIEWS

캄보디아 양계에 대해서

  • 등록일: 2011-02-08

1971

VIEWS

보나팜 자연유정란 포장지 시안 file

  • 등록일: 2011-01-18

2162

VIEWS

1

COMM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