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르십니다.
평생 머리에 비녀꼽고 다니시다가
이젠 손이 머리뒤로 안넘어가신다고 머리를 자르기로 하셨습니다.
비녀도 너무 자주 잊어버리게 되셔서 못으로 대신 꼽으시고
다니다가 이젠 비녀꼽을 일도 없이 단발로 잘랐습니다.
89세 소녀 같으시네요.
제목 | 조회 수 | 날짜 |
---|---|---|
풀꽃 - 나태주 | 270 | 2022.01.09 |
봄이 꽃과함께 찾아 온 대원리마을 | 262 | 2016.04.26 |
해바라기 | 253 | 2022.07.17 |
2016년 4월 | 230 | 2016.04.11 |
들깨심기 | 226 | 2020.07.06 |
감자를 캐다 | 223 | 2022.07.02 |
임하리 | 213 | 2020.12.07 |
노랑과 분홍 | 208 | 2016.04.26 |
백일홍 편지 | 203 | 2022.07.09 |
대원리 항공사진 | 197 | 2019.12.09 |
2021년 친환경 대추농사 | 183 | 2021.11.23 |
들깨심기 | 176 | 2022.06.25 |
가을은 내게 | 170 | 2020.12.07 |
2021년 들깨농사 | 169 | 2021.11.19 |
2021년 참깨농사 | 166 | 2021.11.20 |
공감 | 165 | 2020.12.07 |
2023년 10대 뉴스 | 163 | 2024.01.02 |
금계국 | 140 | 202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