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젊었을 때랑 똑 같은 분을 만났어요
라며 안부 전화를 해주신 자매님과 어제 통화를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한창 젊은데 말입니다.^^
10년 넘게 알고 지내시는 집사님들은
가끔 저에게 귓속말로
제발 변하지 마세요 라고 하십니다.
더 젊었을 적의 열정을 잃지 않기를
오직 예수로만 충만하기를
춘설이 내린 아침에 소망합니다.
목사님 젊었을 때랑 똑 같은 분을 만났어요
라며 안부 전화를 해주신 자매님과 어제 통화를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한창 젊은데 말입니다.^^
10년 넘게 알고 지내시는 집사님들은
가끔 저에게 귓속말로
제발 변하지 마세요 라고 하십니다.
더 젊었을 적의 열정을 잃지 않기를
오직 예수로만 충만하기를
춘설이 내린 아침에 소망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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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다시 빌린 밭에서 1 | 무익한 종 | 2005.04.24 | 3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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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모판 작업을 하면서 | 무익한 종 | 2005.04.08 | 3134 |
106 | 마을이 뒤숭숭해요 1 | 무익한 종 | 2005.04.01 | 3060 |
105 | 부활의 몸을 보려거든 1 | 무익한 종 | 2005.03.28 | 2868 |
104 |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1 | 무익한 종 | 2005.03.27 | 2880 |
103 | 나도 당신처럼 | 무익한 종 | 2005.03.18 | 2938 |
102 | 잘 다녀왔습니다. | 무익한 종 | 2005.03.17 | 2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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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행복을 위한 조언들(펌) | 무익한 종 | 2005.02.18 | 6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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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로렌스 형제를 기억함 1 | 무익한 종 | 2005.01.24 | 3039 |
96 | 성토모 식구들에게 2 | 무익한 종 | 2005.01.22 | 3830 |
95 | 교회가 언제 세워지느냐구요? | 무익한 종 | 2005.01.22 | 2863 |
94 | 무익한 종이라 1 | 무익한 종 | 2005.01.13 | 3997 |
93 | 이스마엘이나 살게 하소서 | 무익한 종 | 2005.01.04 | 3171 |
92 | 년말 수련회 | 무익한 종 | 2005.01.03 | 2612 |
91 | 행복한 나날들 | 무익한 종 | 2004.12.22 | 2870 |
목사님, 예수님 닮은 강동진 목사님...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으세요.
이른 새벽 목사님의 찬양소리가 아직 제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사라사모님!
Grac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