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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정미진 선생님, 유은이, 희원이와 캄보디아 다녀왔다가
3일 정도 예수마을 가서 머물렀던 이시훈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죠?
새해 인사 드리려고 잠시 들렀습니다.
정미진 선생님 꼭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카드만 놓고 왔네요. 받으셨죠? ^^;

벌써 캄보디아 다녀온지 6개월 정도가 흐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네요.
아주 작은 힘이었지만 함께 도와드린 건물이 이젠 거의 완성된 것 같아 기쁘기도 하구요^^

너무 좋은 기억과 시간을 만들어주신 강동진 목사님과 예수마을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올해 새 일을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 아래 보나콤이 중심이 되길 축복합니다^^

홈스쿨링하는 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길 기도하구요.

새해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열심 아래 하시는 모든 사역들이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잠깐이었지만 함께 땀 흘리며 일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정말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 속에 도전 많이 받았습니다.
시간 내서 또 내려갈게요,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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