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숙인 벼들 앞에 서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여리디 여린 어린 묘로 심어진 이후 백 수십 일을 모진 바람과 변화무쌍한 기후와 싸우며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키워 마침내 열매를 맺은 위대한 승리자의 모습.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알곡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거룩한 순교자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고개를 숙인 벼들 앞에 서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여리디 여린 어린 묘로 심어진 이후 백 수십 일을 모진 바람과 변화무쌍한 기후와 싸우며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키워 마침내 열매를 맺은 위대한 승리자의 모습.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알곡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거룩한 순교자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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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농촌과 도시(목회와 신학 9월호) 3 | 무익한 종 | 2005.08.11 | 3341 |
49 | 멀리 있는 벗에게 1 | 무익한 종 | 2006.02.04 | 3364 |
48 | 땀 흘리신 여러분! 2 12 | 무익한 종 | 2005.08.19 | 3373 |
47 | 사랑하는 내 딸아 2007-07-03 | 무익한종 | 2007.09.27 | 3395 |
46 | 아이성 전투 2007-03-08 | 무익한종 | 2007.09.27 | 3400 |
45 | 주는 선하신 목자 1 | 무익한 종 | 2009.03.09 | 3441 |
44 | 눈이 내렸습니다 | 무익한 종 | 2008.01.12 | 3461 |
43 | 양계학교 잘 마쳤습니다. | 무익한 종 | 2010.03.21 | 3476 |
42 | 사랑에 눈먼 다윗 사랑에 눈먼 내 아버지 | 무익한 종 | 2008.09.19 | 3481 |
41 | 횃대를 만들었어요 1 | 무익한 종 | 2005.06.27 | 3484 |
40 | 말구유 | 무익한 종 | 2005.12.28 | 3488 |
39 | 오늘 밭에서 한 일들 | 무익한 종 | 2008.05.01 | 3489 |
38 | 아무도 가지 않는 길 | 무익한 종 | 2008.03.09 | 3505 |
37 | 허물을 품는 내 주님처럼 1 | 무익한 종 | 2006.01.05 | 3506 |
36 | 내 앞에서 똥 쌀 때 | 무익한 종 | 2006.09.27 | 3577 |
35 | 너는 집을 지으며 무슨 생각을 하니? | 무익한 종 | 2004.05.31 | 3578 |
34 | 눈을 치우며(02.2.13) | 무익한 종 | 2003.05.07 | 3582 |
33 | 컨테이너 철거작업 | 무익한 종 | 2010.03.31 | 3601 |
32 | 벌써 칠 년이래요 1 | 무익한 종 | 2004.12.10 | 3614 |
31 | 마가 요한 | 무익한 종 | 2003.05.07 | 3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