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만드시는 일은 권능 있는 말씀으로 다 이루셨던 내 아버지께서
죄인된 사람을 사랑하는 일 만은 말로만 하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사
사람의 허물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십니다.
복음이 사랑의 말이라면
복음이 생명을 살리는 말이라면
복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 하나님이 하신 것처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요즘요
마을 회의 후
떡과 복음
오직 예수로 옷입게 하소서
나는 바람개비
말 없음이 오히려
에셀 바위 곁에서
레위 마태
연아의 눈물
어제는 공사현장에서
문들아 들릴지어다(00.6.21)
잘 다녀왔습니다.
비탈진 언덕 위에 사는 사람들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를....
함께 노동하며 느끼는 즐거움
먹을 것을 주시고 백성을 싸매시리...
고추밭에서 2007-06-17
너희도 가려느냐(10/15)
섬기는 리더쉽
신실하신 나의 주님
보잘것없는 저에게 이렇게까지 사랑하신다고 보여주시니
그사랑을 무엇으로 표현하겠습니까?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찬송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