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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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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Mail Fellowship

우리는 매일 QT(quiet time)하며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그러면 매일의 PT(prayer time)는 어떻게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나요?
그 귀한 시간 우리의 기도는 어떤 내용일까요?
후안까를로즈는 어떤 기도는 하늘나라에서 잡동사니와 같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세상을 주신 주님께,
컴을 열면 먼저 지져스메일을 클릭하여 기도해요.
매일 중보기도로 세계를 움직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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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Mail 에서 발췌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SOS 기도문입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황우석 교수의 치료용 배아 줄기세포 배양 성공과 관련,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고자 하는 생명과학자들의 열망에 동감을 표하는 한편,
인간배아 복제와 배아실험에 대해서는 우려를 발표했습니다.
언론회는 ‘배아 줄기세포 배양 성공, 아직도 먼 길’ 논평에서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를 생각하면 큰 업적이라고 보면서도,
환우의 생명이 존엄한 만큼 어린 인간배아의 생명도 존엄하기에 우리는 더디 가는 한이 있더라도
인간 생명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생명과학이 발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실험의 대상으로 사용되고 폐기처분된 185명의 인간배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지나치는 연구자나 언론에 대해 과연 이래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인간배아는 한 인간으로서의 모든 유전정보를 지닌 독립적 개체인 셈이며 만일 우리가 이것을 부정한다고 하면
인간의 정체성 기반이 흔들리며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 올 것이 명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언론회는 “우리는 난치병과 희귀병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인간배아를 복제하거나 해치지 않는
성체 줄기세포를 통한 생명과학연구를 지지하며 인간배아에 손상을 가하지 않는
생명존중의 생명과학발전을 위해 모든 과학자가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2005-05-25)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창조하실 수 있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니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며 나라를 높이시기도 낮추시기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늘에 앉으신 주께서는 불의한 나라를 비웃으십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에 법안의 관심이 맞춰진 반면
우리나라는 도리어 배아연구를 보장하고 사실상 허용하는 생명윤리법을 제정한 것을 회개합니다.
배아를 복제해 연구하는 것이 인간에 대한 살해를 뜻하므로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는 의학자들이 먼저 나서서
배아복제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판국에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오히려 배아복제를 장려한 것을 회개합니다.
대한민국은 인간복제의 경제적 가치창출 가능성으로 유혹하는 맘몬에 대적하여 하나님만 경외하는 나라인 것을 선포하며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경제를 축복하시며
우리가 열방에 축복을 내보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경제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저주를 자초하는 경제발전의 유혹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거부합니다.
한국 교회가 맘몬과의 영적전쟁, 생명윤리를 바로 세우는 일에 이제 적극 나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 땅에 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되길 간구합니다.
한국 교회가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무분별한 유전자 조작실험과 생명복제를 막아서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복제를 금지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을 모으게 하여 주세요.
그리하여 한국에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반하는 행동으로 큰 화를 자초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정부가 경제적 이익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정부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법적 금지 조항을 만들어 줄기세포 연구를 포기하게 되길 소원합니다.
현재 생명윤리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생명가치 보호'와 '생명과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모순되는 가치를 법의 목적으로 삼고, 배아연구를 보장하는 측면이 강합니다.
특히 생명윤리법에서는 배아를 '수정란 및 수정된 때부터 발생학적으로 모든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까지의
분열된 세포군'이라 정의하여 배아를 생명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배아는 그대로 두면 인간이 되는 엄연한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세포군'으로 정의한 것은 배아복제를 정당화하려는 의도입니다.
배아복제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생명윤리법으로는 잉여 배아 생산을 통해 여성인권이 유린되고
인간 복제 등 대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므로 헌법소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않는 생명윤리법을 저지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배아복제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생명윤리법이 발효되고
우리나라에서 인간 배아가 아닌 윤리적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 제대혈이나 골수를 통한 줄기세포의 연구,
태반, 피부 등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이를 난치병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구,
성체 줄기세포 연구로 인류에게 참으로 유용한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길 소원합니다.
우리 사회가 생명윤리에 대한 공론화를 본격화하여 생명공학에 대해 윤리적 재무장을 강화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세계 교회가 인간 복제가 과학적 이슈가 아닌 신앙적 문제이며 배아복제는 생명의 연속성, 유기체성, 지속성
그리고 생명 속에 담지된 하늘의 생기를 부정하는 것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인류가 생명을 존중하는 성경적 윤리관을 갖도록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창조 신앙에 대하여 힘있게 선포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교회가 또한 생명체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복제할 수 있다는 교만한 생각의 배후 이론인
진화론의 문제점을 교육하고 확고한 창조신앙을 다지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생명이 기계와 다름없다는 오랜 전통의 기계론적 생명관이나,
인간이 동물보다 조금 더 나은 존재에 불과하며 거의 차이가 없다는
진화론적 생명관의 견고한 진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속히 파쇄될지어다!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배아복제가 하나님의 창조를 거스르는 행위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고 회복하는 책임과 사명을 다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인류의 다른 생명을 죽여서까지 나의 질병을 고치고자 하는 인간의 이기적인 악독함을 동일시하며 회개합니다.
인류가 과학 및 물질 만능주의로부터 돌이키고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순복하여
겸허하고 지혜로운 과학을 하는 자세를 갖게 되길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류가 바르지 못한 유전자 조작과 인간 복제는
의학적인 혜택보다는 사회적, 윤리적 그리고 도덕적으로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창조주의 선물인 생명의 존귀함을 놓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외형적으로는 인간에게 희망을 주는 건강보전과 수명연장이라는 경이로움을 제공하지만
그 이면에 상업성과 전문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면이 드러나면서
생명 경제학이라는 영역과 현실적 의미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생명공학의 발전이 이러한 영역으로 인해 악용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존엄성과 인권은 모든 가치와 이념에 우선하는 것이기에
이념과 민족과 국가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인 시민사회의 연대가 결성되어
과학자들의 헛된 교만을 꺾고 인간 배아복제 연구 금지를 이루어
하나님의 허락하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게 되길 기도합니다.
인간 개체 복제는 하나님 주권에 대한 도전이며 신성한 가족관계를 파괴하는 행위이며 14일 이전 배아 역시
인간 생명체임을 깨닫고 인류가 인간 배아복제 및 인간 배아실험이라는 재앙을 버리게 하여 주세요.
미국 부시 대통령이 인간 배아연구 제한을 더욱 강화하고
재생의학재단 연구 같은 실험은 금지하게 하기로 결정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의 지도자들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셔서
강하고 담대하게 올바른 생명 윤리에 대해 타협하지 않도록 진리를 따르게 될 것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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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기도의 향이 올라가도록 이 지져스메일에 있는 기도문을 퍼다가
지체들과 나누시고 기도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기도제목 아래에 '출처: http://jmf.or.kr/ 지져스메일 기도문에서' 라고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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