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우리들의 작품

04

2007-Oct

한문과 역사 수업시간

작성자: 무익한 종 IP ADRESS: *.225.240.44 조회 수: 4009

10월 4일 오전 11시
사랑의 집 101호는 긴장으로 가득합니다.
매 주 20자씩 내준 한자를 외워와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시험을 보거든요.
오늘은 60자 시험을 봅니다.
여기 저기서 한숨이 튀어 나오고 빈칸을 채우느라
긴장한 아이들의 눈빛과 떨리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어제 에너지 박람회 참석하러 갈 때는 신나서 갔지만
미리 공부를 안해둔 아이들은 당연히 힘듭니다.
공부를 해둘걸 하는 말도 들립니다.
후회 할 일을 뻔히 알면서도 왜 늘 시험이 닥쳐서야 긴장을 하게 되는지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시험 채점이 끝나고 나면
오늘은 인더스 문명에 대한 영상자료를 보면서 역사를 공부합니다.
공부는 긴장되고 어렵고 그리고 재미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33 보나스쿨 친구들 미술놀이 시간 사진입니다~^^ file 하경,주형맘 2015-08-03 366
132 2014성탄절 보나스쿨 합창 bona 2014-12-26 466
131 간증문 - 강희원 희원 2014-12-24 666
130 지금까지 함께하신 주님의 크신사랑 - 찬양 bona 2014-11-17 669
129 보나스쿨 - 추수감사워십 bona 2014-11-17 625
128 우인 예린 하랑 - 추수감사 bona 2014-11-17 544
127 십자가 작품 file bona 2014-05-11 1504
126 2014년 부활절 창작워십 + 1 bona 2014-04-23 1435
125 장신동 배예나 결혼식 축가 + 1 bona 2014-04-23 1706
124 보나스쿨 뮤지컬 - "비유와 십자가" file bona 2012-12-28 3409
123 아빠들 율동(내게 강같은 평화) bona 2012-11-12 5580
122 학생들 연극(땡감이의 감사) bona 2012-11-12 3630
121 어린이들(나는 걸작품) bona 2012-11-12 3374
120 엄마들의 수화찬양(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bona 2012-11-12 3857
119 RPS_컨퍼런스_김동찬 bona 2012-08-24 3371
118 RPS 컨프런스를 다녀와서 bona 2012-08-16 3536
117 보나스쿨 - 유치원 bona 2012-04-09 4082
116 삼국지를 읽고.. file 또따뉘 2011-12-26 4220
115 우리 엄마 - 김사랑 file ♥Amanda♡ 2011-07-24 4810
114 2011년 부활절 칸타타 file bona 2011-04-24 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