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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Nov
2008년 11월 2일작성자: bona 조회 수: 1986
✙ 가을걷이가 끝나가는 들판마다 제 할 일을 다 마친 식물들의 잔재들만 남았습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시는 주님의 마지막 심판을 기억하며 열매맺는 삶을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조 성근
3. 11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양대영, 김도업, 강동진
4. 마을 논들의 타작이 다 끝났습니다. 김용수 집사의 논은 수요일에 할 예정입니다.
5. 손님 - 김덕수 형제와 부모님들이 다녀가셨고, 김용종 전도사 가족들이 공동체 식구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원 문의에서 공동체를 소망하시는 한 가정이 다녀가셨습니다.
6. 노일우 할머님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7. 이번 주에는 용암리 건축이 마무리 되고 가을 추수도 마칩니다. 11월 16일에는 공동체 추수감사예배를 드립니다.
8. 미얀마에서는 양계장 짓는 일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심양과 서안에서도 양계장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9. 예배 후에는 공동체 월례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