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만드시는 일은 권능 있는 말씀으로 다 이루셨던 내 아버지께서
죄인된 사람을 사랑하는 일 만은 말로만 하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사
사람의 허물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십니다.
복음이 사랑의 말이라면
복음이 생명을 살리는 말이라면
복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 하나님이 하신 것처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환우라고 들어보셨나요?
와당탕쿵탕 거리며 흘러가는 시냇물
태풍 중에도
지렁이 한 바구니
추비를 주고 나오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를....
동역자들
올해 논농사
병아리 한 마리
동진아 고맙다
딸을 위해 철쭉을
휴~ 감사 감사! 또 감사
사월 하순에
이장님과 밤늦도록
마을 회의 후
충청도 첫 마을에서부터
건축을 시작하며 1
더 깊이 알아가기
떡과 복음
비탈진 언덕 위에 사는 사람들
보잘것없는 저에게 이렇게까지 사랑하신다고 보여주시니
그사랑을 무엇으로 표현하겠습니까?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찬송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