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만드시는 일은 권능 있는 말씀으로 다 이루셨던 내 아버지께서 죄인된 사람을 사랑하는 일 만은 말로만 하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사 사람의 허물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십니다. 복음이 사랑의 말이라면 복음이 생명을 살리는 말이라면 복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 하나님이 하신 것처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보잘것없는 저에게 이렇게까지 사랑하신다고 보여주시니
그사랑을 무엇으로 표현하겠습니까?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찬송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