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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Sep
2014년 9월 21일작성자: bona 조회 수: 1389
✙ 코스모스 색깔이 더욱 짙어갑니다. 벼들은 모두 고개를 숙이고 익어갑니다. 우리 인생에도 우리의 역사에도 이와 같은 가을이 오고 주 앞에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사모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9월의 생일 : 김석환(6), 진옥룡(7), 조윤창(26)
3. 다음 주 기도 담당 : 김 석환 형제
4. 손님 : 포항 기쁨의 교회에서 다녀가셨습니다. 미얀마로 가시는 선교사님, 전주에서 권규현 강도사님, 분당우리교회 김수천님 외 2명, 라파공동체 윤성모 목사님, 시흥 김세중 목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5. 타지키스탄에서 사역하시는 김축제 선교사님이 한 달간 양계훈련을 받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6. 충성의 집 보일러실 창고를 다 지었습니다. 목공실에 선반과 목재 보관함을 만들었습니다. 생활동 남자화장실 벽에 타일 작업을 이번 주에 할 예정입니다.
7. 보나스쿨 친구들이 김용종 형제 논의 피 제거 작업을 함께 하였습니다.
8. 9월 24-26일에는 보은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BEE세미나가 공동체에서 있습니다.
9. 경북 의성에서 두 번째 공동체를 내년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결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