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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Nov
2014년 11월 2일작성자: bona 조회 수: 1057
✙ 벼 타작을 다 마쳤습니다. 가지런히 누워있는 볏짚들의 모습이
홀가분해 보이면서도 숙연해지게 만듭니다. 자신의 사역을 다 하고 이제는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대지에
돌려주는 순교자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우리도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달려가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1월의 생일 : 류원희(2), 양대영(29)
3. 다음 주 기도 담당
: 이 연욱 집사
4. 손님 : 포항 기쁨의
교회, 미국 시애틀 형제교회, 대전 은혜교회 성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이정은 자매 가족들, 니카라과 선교사님, 모잠비크 김기현 선교사님과 현지인들, 영국 웨일즈에서 청년들과 백승준
목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5. 김장 날짜가 잡혔습니다. 11월
둘째 주에 공동체 김장을 합니다.
6. 한상호 형제가 11월 13일에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7. 11월 13일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강희원, 김다정 학생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8. 오늘 오후에는 공동체 월례회가 예배당에서 열립니다.
9. 강영화 집사님은 병원에서 암이 완치되었다는 결과를 통보받으셨습니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0. 장재영 형제가 12월 5일 팔레스타인으로 선덕자로 파송 받게 되었습니다. 후원금이 잘 모금되도록, 파송절차가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강동진 목사는 오늘 출국하여
C국에서 10일 동안 세 곳에서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하고
12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