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08

2024-Aug

어둔 밤 - 정한욱

작성자: bona 조회 수: 394

기독교 영성 신학자인 리차드 포스트는 

"어둔 밤 없이 영적 성숙을 바리는 것은 훈련없이 챔피언이 되려고 하는 운동선수와 같고, 깊은 사고 없이 책을 쓰려고 하는 저술가와 같다"고 말하고 있어.

아마도 더 밝은 세상을 보기 위해 의사에게 자신의 눈을 온전히 맡긴 채 모든 빛이 사라지는 경험을 통과해야 하는 백내장 환자의 경우가 이러한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List of Articles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보기 모집합니다. file bona 2025-06-22 283

378

VIEWS

물러나고 돌아보아야 할 이유 - 이훈 file

  • 등록일: 2024-09-03

392

VIEWS

377

VIEWS

가을의 문턱에서 - 이훈 file

  • 등록일: 2024-09-02

353

VIEWS

배롱나무 꽃 - 임태래 file

  • 등록일: 2024-08-12

404

VIEWS

태만의 죄 - 장한욱 file

  • 등록일: 2024-08-10

382

VIEWS

어둔 밤 - 정한욱 file

  • 등록일: 2024-08-08

394

VIEWS

501

VIEWS

414

VIEWS

424

VIEWS

평택 포승지역 - 이훈 file

  • 등록일: 2024-08-01

385

VIEWS

내고향 8월 -임태래 file

  • 등록일: 2024-07-31

426

VIEWS

그리스도의 몸에서 나를 본다 - 이훈 file

  • 등록일: 2024-07-31

379

VIEWS

400

VIEWS

듣게 하소서(계속) – 이해인 file

  • 등록일: 2024-07-29

415

VIEWS

듣게 하소서 – 이해인 file

  • 등록일: 2024-07-28

447

VIEWS

449

VIEWS

383

VIEWS

미워하라고 부추기면 - 공동체 제자도 file

  • 등록일: 2024-07-25

397

VIEWS

규범과 경계를 넘어서서 - 이훈 file

  • 등록일: 2024-07-25

414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