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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Nov
2009년 11월 1일작성자: bona 조회 수: 2155
✙ 숲을 거닐면 가을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듯합니다. 열매를 맺고 제 할 일을 다한 나뭇잎들의 성숙과 초연함을 보며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묵상합니다. 날이갈수록 더욱 성숙하기를, 날이갈수록 더욱 주님을 닮아가 길 소망합니다.
2.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문광훈 선교사 부부(아프리카 모리셔스), 송군철 집사님 부부가 방문하였습니다.
3. 이달의 생일 : 양 대영
4. 다음 주 기도 : 김성민
5. 농업 : 벼수확이 거의 마쳐갑니다. 풍성한 열매를 얻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온누리 청년들이 금요일에 오셔서 밭에 비닐을 제거하는 일을 돕고 가셨습니다.
6. 손님 : 캄보디아, 중국, 카작스탄에서 사역하시는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귀농을 꿈꾸는 청년 한 가정이 다녀가셨습니다. 송병석 집사님 친지들이 다녀가셨습니다.
7. 오늘 오후에는 공동체 월례회가 있습니다. 오늘은 2010년을 섬길 공동체 섬김이들을 뽑는 날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8. 강동진 목사는 한 주간 동안 중국 리짱 농장을 방문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9. 지난주에는 인터콥 MnB 강의와 새누리교회 금요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10. 11월 20일에 양돈장 부지 계약금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때까지 필요한 자금이 잘 모금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화목나무 2톤이 들어왔습니다. 김장할 무를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