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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Feb
2010년 2월 7일작성자: bona 조회 수: 2312
✙ 2월이 시작되며 입춘의 지났지만 여전히 매서운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옵니다. 우리들의 몸은 움추러 들고 있지만 땅은 벌써 그 소식을 느끼듯이 양지바른 논둑에는 벌써 봄나물의 새 순들이 돋아나고, 꽁꽁 언듯하던 마을의 연못에도 물이 녹아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들의 심령에도 성령의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이달에 생일 맞으신분 : 성우솔(10), 전선영(14), 성석현(14), 김사랑(19), 이연욱(20)
4. 다음 주 기도 : 김 용종
5. 병아리를 받기위해 양계장 바닥을 정리하였습니다.
6. 손님 : 탈북민목회자총연합회(이훈목사님과)에서 약 20여명이 다녀가셨습니다. 창녕주민교회 목사님과 3분의 농어촌목회자 연합회에서 공동체를 탐방하셨습니다. 한상호 선교사가 공동체를 다녀갔습니다. 오늘 저녁비행기로 인도로 선교를 위해 떠납니다.
7. 보나팜은 구정명절을 맞이하여 농산물을 선물셋트로 만들어 포장을 하여 발송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8. 강동진 목사는 내일 중국에서 돌아오십니다.
9. 오늘 오후 2시에 공동체 월례회로 모입니다.
10. 이번주 금요기도회는 저녁 7시부터 릴레이 기도회로 드립니다.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자유롭게 나오셔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