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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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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Aug

2003년 8월 3일 주간소식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2109

◎ 무더운 8월 첫 주일
8월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풀잎들처럼 하늘의 생명으로 충만한 한 달 되십시오.

♣ 공동체 식구들 소식
- 최양희 자매님의 할아버지께서 지난주 화요일 소천 하셨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아이들 수두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오영란 자매님은 8월 4일 3시 대전엑스포 아트홀에서 콘서트 합니다.
   http://arsek.pe.kr 를 클릭하세요.
- 지난 주일에는 이시은 자매님 가족들이 방문하였습니다.
- 공동체 여름 수련회가 8월 10~13일에 전남 임자도에서 열립니다.

☆ 마을소식
- 7월 28일에는 마을 남자 청년들 모임이 있었고, 8월 1일에는 여자 청년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 8월 7일날 마을 어르신들 목욕과 식사 대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 농사이야기
→ 버섯사 종균 접종을 하였습니다.
→ 컨테이너 옆에 있는 들깨밭 작업을 동찬 할아버지께서 하셨습니다.
→ 고추밭 풀과의 전쟁을 훌륭하게 수행하였습니다.

◐ 농활 및 방문
- 울산 흰돌교회 청년, 온누리교회 예수사랑부 청년들이 대원리를 다녀갔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금요일(31일)에는 안산에 사시는 류지호, 위봉춘 (류계영) 가족이 방문하여서 토요일에 올라가셨습니다. 좋은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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