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추를 다 심고 맞이하는 오월 두 번째 주일입니다. 날마다 아침을 주시듯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5월 5일에는 섬기리와 영구공동체, 구로유통상가 믿음의 식구들이, 토요일(8일)에는 새벽이슬 대학생들이 내려와서 공동체와 마을 고추 심는 일을 도왔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6년동안 공동체를 섬긴 조성근 형제 가정이 5월 10일부터 안식년 여행을 떠납니다. 우리와 자매결연 하고 있는 부루더호프를 방문하여 교제의 폭을 더욱 넓혀갈 예정입니다.
♧ 이앙기를 구입하였습니다.
♣ 지난주에 드려진 헌금 877,000원은 월드비전을 통해 북한 룡천 참사에 헌금을 보냈습니다.
▤ 이번주부터는 논 못자리를 준비하게 됩니다.
☎ 공동체 3호집은 이번주에 도배, 장판, 싱크대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체메기 김집사님댁은 월요일부터 골조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꽃을 달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