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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Mar
2012년 3월 11일작성자: bona 조회 수: 2609
✙ 을씨년스러운 회색빛 봄입니다. 새벽으로는 여전히 차가운 얼음이 얼고 낮으로는 따스한 바람이 붑니다. 종말이 다가올 무렵 혼란의 시대가 이와 같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깨어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월의 생일 : 조은성(6), 조하랑(12), 박용희(25)
3. 다음 주 기도 담당 : 김 용수
4. 손님들 : 여주에서 김보영 장로님, 필리핀 선교를 준비하시는 강민구 전도사님과 오창에서 목회하시는 이태희 목사님, 최하영이네 가족들 등이 다녀가셨습니다. 공동체를 준비하는 청년3명, 박한상 선교사님과 한의사 선생님들, 청주에서 양계를 준비하고 있는 이상범 집사가 방문하셨습니다. 사할린 은혜 중앙교회에서 천병기 선교사님 일행이 다녀가셨습니다.
5. 대추나무를 올해부터 김집사님이 재배하시게 됩니다. 대추를 심을 밭에 주름관을 묻어 물길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6. 양계 : 도도와 펌이 전출가고 대신에 공작과 희귀닭들이 새롭게 자대배치받아 왔습니다.
7. 보나스쿨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봄 학기에도 학문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보나스쿨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8. 마을에서 고로쇠수액을 채취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9. 강동진 목사는 토요일에 서울교회에서, 주일에는 포항 청하제일교회에서 각각 일일 부흥회를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