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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Jan
작성자: 민주제짱 조회 수: 4118
이월에는 만나서 꼭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양계를 통하여 순환농법을 하고 싶네요.
✙ 산허리 후미진 곳에 남아 있던 얼음들이 드디어 녹아 내리며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소리가 경쾌합니다. 우리의 내면에도 생명의 물줄기가 흘러내려 마을로, 온 열방을 향해 흘러가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을씨년스러운 회색빛 봄입니다. 새벽으로는 여전히 차가운 얼음이 얼고 낮으로는 따스한 바람이 붑니다. 종말이 다가올 무렵 혼란의 시대가 이와 같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깨어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
✙ 얼었던 대지 위로 삼월의 따스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연못의 얼음이 녹고 마늘 새순이 돋아났습니다. 매년 봄마다 새로운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며 우리 인생과 민족 안에도 새로운 일들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
✙ 봄기운이 완연했던 주간의 날씨를 뒤로하고 주말엔 또 다시 눈과 찬바람이 봄을 시샘하듯 세차게 불었던 날이였습니다. 이제 이 추위가 지나면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 될 듯 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논과 밭마다 넘쳐나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기...
✙ 겨울의 끝자락에 다시금 매서운 강추위와 바람이 대원리를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혹한 가운데서도 건강을 잃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반석되신 예수님만을 의뢰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 눈 덮인 논바닥에 노루의 발자국이 찍혀 있습니다. 땅 속까지 꽁꽁 얼어버려 먹을 것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짐승들의 발자국들입니다. 사슴의 갈급함 같이 오직 주님을 향한 갈급함으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 북극의 추위가 북반구 여러 곳을 덮치면서 혹한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긴 겨울의 혹한 가운데서도 우리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의 소외된 영혼들을 품으시고 지켜주시길 기도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
✙ 추웠던 날이 풀리다가 다시 추워지며 눈이 내리고 눈은 녹았다가 다시 얼어 걸음을 위태하게 합니다. 눈이 기온에 따라 물이 되고 물이 얼음이 되는 아름다운 변화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음성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자로 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이월에는 만나서 꼭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양계를 통하여 순환농법을 하고 싶네요.
✙ 날이 갑자기 풀리면서 보슬비가 내린 한 주간이었습니다. 추위와 풀림이 반복되며 땅은 깊은 안식을 누립니다. 명절을 맞아 가족을 만나는 시간에도 하나님의 안식과 평화가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 1월의 반이 지나갑니다. 세웠던 계획을 돌아보며 다시금 마음을 추스르고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월의 생일 : 김윤...
✙ 엄동설한 북풍한설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길도 많이 얼었습니다. 눈길을 조심스럽게 걷는 것처럼 매일매일을 우리 주님과 동행하기를 힘쓰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
✙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옵니다. 달은 기울고 해는 차오릅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따라 성실하게 제 할 일을 다 합니다. 이 성실함의 끝에 우리 주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1. 신년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1. 예상치 않은 눈으로 화이트 성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얀 눈으로 온 세상을 덮으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처럼 우리의 삶도 이 민족 위에도 하나님의 은혜, 특별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와 생명으로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몸이 떨리고 움츠러들수록 우리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많은 사람을 기억하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랑의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대강절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
✙ 기온이 영하 12도를 가리키고 눈발이 휘날리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이지만 우리의 모든 것을 잠잠히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그분의 품에 안기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 대강절 세 번째 주일 예...
✙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었던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비와 바람은 계절의 흔적들을 지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같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한 성령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도 만지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대강절 두 번째 주일 성만...
✙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었던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비와 바람은 계절의 흔적들을 지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같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한 성령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도 만지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대강절 첫 번째 주일 예배...
✙ 어김없이 주말에 다시 비를 내리시며 남은 잎들을 다 떨구십니다. 구름낀 흐린 하늘이 만물을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얼굴 같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길, 그분과만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
✙ 꽃도 열매도 그리고 단풍도 다 떨어진 나무와 대지는 비로소 긴 안식으로 들어갑니다. 우리에게도 주어질 온전한 안식을 사모하며 열심히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로 살게 하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추수감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
✙ 주말마다 비가 내립니다. 11월 초순인데 초가을처럼 날이 포근합니다. 11월도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1월의 생일 : 정옥녀(11), 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