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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Dec
2011년 12월 11일작성자: bona 조회 수: 2530
✙ 기온이 영하 12도를 가리키고 눈발이 휘날리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이지만 우리의 모든 것을 잠잠히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그분의 품에 안기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 대강절 세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박소영(19)
3. 다음 주 기도 담당 : 이은경 집사
4. 공동노동 : 양계장에서 일을 하는 중입니다. 계란 세척실을 확장하고 옆에 창고를 새로 짓는 중인데 드디어 트러스를 설치하고 벽체를 세웠습니다. 비닐하우스와 작업실 사이 길도 포장을 새로 하였습니다.
5. 손님 : 인터콥 선교사님들이 대거 다녀가셨습니다. 늘사랑교회에서 공동체를 소망하시는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키르키즈스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다녀가셨습니다. 그리고 진주 명석교회 목사님, 김해에서 공동체를 준비하고 계시는 최재호 목사님 가족 등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6. 양계실습 : 남아공에서 사역하시는 이민기 선교사님이 한 달 일정으로 공동체에서 훈련을 받고 계십니다.
7. 보나스쿨 학생들이 성탄절 트리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8. 이번 성탄절은 마을 회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윷놀이도 하면서 지내도록 합니다.
9. 강동진 목사는 오후에 왕십리 중앙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내일부터는 리짱 농장을 방문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2012년에 공동체에 함께 할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