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송집사님!
새로핌교회 김종래 목사입니다.
평택에서 개척을 시작한지 1년을 보내고
주님의 은혜와 많은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통해
잘 살아 있습니다.
뵌지도 벌써 오래되었군요.
두어달 동안 함께 했던 집사님과의 시간들이 엊그제같은데 말입니다.
옆에서 뵙기에 좋아 보였구요.
허입된 기쁨이 제기쁨과도 같았습니다.
그간 손도 다치고
몸(?)도 쇠하여졌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한번 찾아 뵙지도 못했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사실, 지난 달에
큰 아이 수락이가 봉사활동간다고 한번 들렀고,
교회 성도들과 탐방차 한 번 들렀습니다.
그런데 집사님의 모습은 뵈지 않더군요.
여러가지 사연과 상황이 있으시겠지요?
보나콤을 다녀온 사람들은 다들, 가슴벅찬 감격을 가지고 돌아오는데...
집사님!
힘내시구요!
기도할게요!
새로핌교회 김종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