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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자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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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르츠는 브루더호프 초창기 독일에서 공동체로 살기 시작한 지명

율법 대신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기뻐하는 일입니다. 왜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냅니까? 형제자매와 나누는 사랑의 말은 기쁨을 전해 줍니다. 속상하거나 화가 난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해선 안 됩니다. 대놓고 말하건 넌지시 말하건, 형제자매를 공격하거나 그들의 인격을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안 됩니다. 가족간의 잡담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러한 침묵의 규칙 없이는 서로에 대한 충실함도 공동체도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의 약점에 대해 형제자매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봉사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솔직한 말은 우정을 깊게 할 뿐더러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도 않습니다. 두 사람이 빨리 의견일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에만 두 사람 모두 신뢰하는 제삼자가 개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 때 그들은 조금 더 높고 깊은 차원의 연합으로 그들을 이끄는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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