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목사님을 비롯한 보나콤 가족 모든 분들께 드립니다.
보내주신 귀한 선물을 오늘 잘 받았습니다.
세밑에 이 먼 곳까지 챙겨주신 사랑과 베풂의 마음에 감사하고 감격합니다.
그 사랑에 빚진 자로서, 매양 부족하지만 열심히 주위에 사랑을 전하려 합니다.
대원리의 고즈넉한 풍경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보나콤 공동체를 통해 주님이 행하고 계시는 일들, 앞으로 행하실 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해에 더욱 강건하시고 모든 일에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금 감사하며
고석만/백경아/동성/수빈/수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