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용 선교사님
보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계속해서 자세하고 솔직한 얘기들을 보내주세요. 기도 가운데 뒤에서 강하게 밀어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백남선 선생님이 그 곳에 간 초기에 이런 글을 보냈었습니다. 그가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합니다.
' 나는 네가 이런 곳- 불편하고 낯설고 지저분하고 ....- 에서 사는 것으로 인해 고맙다'
하나님께서 아마 목사님에게도 동일한 마음을 품고계시리라고 느낍니다. 선교지라는 강한 사명감도 중요하겠지만 편안하게 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이뤄왔고 해왔고, 그러므로 지금도 하지 않으면 좀 밀리는 불안감이 오히려 하나님을 앞서가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다는 것을 저 보다도 더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좀 더 느슨하게 부모와 함께 그 곳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지도록 시간을 요리하는게 어떨까하고 주제넘게 생각해 봅니다.
보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계속해서 자세하고 솔직한 얘기들을 보내주세요. 기도 가운데 뒤에서 강하게 밀어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백남선 선생님이 그 곳에 간 초기에 이런 글을 보냈었습니다. 그가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합니다.
' 나는 네가 이런 곳- 불편하고 낯설고 지저분하고 ....- 에서 사는 것으로 인해 고맙다'
하나님께서 아마 목사님에게도 동일한 마음을 품고계시리라고 느낍니다. 선교지라는 강한 사명감도 중요하겠지만 편안하게 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이뤄왔고 해왔고, 그러므로 지금도 하지 않으면 좀 밀리는 불안감이 오히려 하나님을 앞서가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다는 것을 저 보다도 더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좀 더 느슨하게 부모와 함께 그 곳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지도록 시간을 요리하는게 어떨까하고 주제넘게 생각해 봅니다.
그럼 내내 건강하시고...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