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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2006.02.04 18:48

요르단에서

조회 수 4263 추천 수 9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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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쌀쌀한 날씨와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아름다운 예*로 문을 연 요르단현장에서 따뜻하게 1박을 하고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 날씨는 생각보다 쌀쌀하지만, 현지선생님들의 귀한 섬김과 영접이 너무 따뜻해서 쌀쌀한 날씨와 이상한 기상변화에도 오히려 평안할 수 있네요.

저희들의 앞으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목) 선생님들과의 연합예배 & 현장정보파악 & 전략도출
3(금) GMNnews기자의 신분과 관련된 서류와 정체성(논리) 준비 + 터키,이란 선생님 연락
4(토) 시리아 국경 근처로 이동
5(일) 아침 새벽 시리아 시도-->안될경우 터키로 경로 수정-->터키 자정 전에는 도착예정

#사*행*9장
9절-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11절-…………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를 만나고 기*하는 가운데 아나니아를 만나고 주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것을 통해 우리팀안에 기*에 대한 부담감이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거*과 정결함에 대한 은*가 더욱 사모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기*에 힘쓰는 사울에게 돕는 자들을(아나니아, 바나바) 붙이시는 것을 보면서 앞에 놓여있는 걸음에 대한 부담감이 없잖아 있는 팀안에 돕는자에 대한 소망함 역시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이 합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금식하며 나아가는 걸음을 통해 우리 안에 정결함을 통한 연합이 더 공고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일단, 첫번째 관문인 시리아 국경을 통한 이라크 땅 들어가는 것을 앞둔 지금, 그 걸음에 우리의 모든 기도, 힘을 집중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5일까지 금식하며 나아가려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사모합시다.

15절-16절_신묘막측한 하나님의 방법
사울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에 새로운 역동성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인간의 지혜로움을 뛰어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그 상황이 복음의 전진이 되게 하시는 그 지혜로움이 우리 팀안에서도 흐리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제한하지 않고 순종함으로 주의 역사를 이루어가길 소망합니다.

[특별 기도 제목]
        터키와 이란에 계신 선생님들과의 조속한 연락이 취해지도록
        GMNnews기자로 나아가는 모든 과정에서 순적함이 계속 되도록
        금식하며 나아가는 팀 안에 닫힌 문을 열 수 있는 교*의 권세가 연합과 정결함 가운데 더해지도록
        한국정부를 위한 중보-이라크 국경을 넘는 과정에서 하*님의 도움을 함께 간구해주세요.
        *의 역사를 위해 돕는 사람들이 붙여지도록(아나니아,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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