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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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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제사>

*한국 / 한장연 '연합과 일치예배' 드려, 진보수 한자리

한국장로교연합회(대표회장 윤석희) 연합과일치위원회가 25일 오후5시 영락교회에서 진보수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연합과 일치 예배'를 드리고 장로교단의 화해와 일치를 도모했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김명혁 목사(합신), 김명희 목사(보수개혁), 이재옥 목사(대신), 박진우 장로(합신),전병금 목사(기장 직전 총회장), 한명수 목사(예장총회 직전 총회장), 김순권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박치덕 목사(고신 전 총회장) 등 진보와 보수 장로교단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예배는 한국교회의 화평을 추구하고 연합과 일치운동을 편 故 한경직 목사를 기억하며 영락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려 추모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설교도 "십자가와 화평의 복음"을 대표주제로 정하고 각각 '하나님과의 화평', '사람과의 화평', '자연과의 화평'을 주제로 각각 설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병금 목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원수된 관계, 죄된 관계를 완전히 바꾸어 화목한 관계로 만들어 주셨다. 우리는 겸손하게 주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과 화목할 때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화해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명수 목사는 "한국교회는 자랑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듯 싶다"며 "자랑은 많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모든 교파가 성경과 찬송가를 통일되게 하나로 사용한다는 것이며 수치는 두말할 것 없이 교파가 일백수십개나 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영락교회, 창훈대교회, 강남교회, 강변교회, 경천교회, 안동교회, 연안교회, 천성교회 등 행사에 참석하는 인사들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연합성가대를 구성, 화음을 선보였으며 대표기도 시간에는 예배 순서를 맡은 교계 지도자들이 강단에서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장로교연합회가 보수와 진보의 성향을 넘어서 연합과 일치의 예배를 드려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장로교단만해도 100여개가 넘는 교파의 분열을 초래하여 덕이 되지 못하였지만 이번 연합과 일치 예배를 통하여 분열을 반성하며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단초가 되게 하여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통하여 화목하게 된 것 같이, 우리도 서로의 차이와 벽을 넘어서 서로를 더 낫게 여기고 존중하여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이번 장로교단의 연합과 일치의 노력이 기독교단의 범교파적인 연합과 일치의 모범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부흥"

성령의 은혜가 남미 전역을 휩쓸고, 교회 안팎으로 부흥이 파도치게 하여 주시니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월말에는 마르 델 쁠라따(Mar del Plata: 세계적인 해변 휴양지)의, 세계적으로 피서객들이 모여드는 해수욕장에서 루이스 빨라우가 2박 3일동안 집회를 주도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해수욕과 관광을 즐기러 온 외국인파들이 모여
남미 선교와 아르헨티나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해주신 것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침례교와 건전한 오순절 교단들을 통해 영적 각성운동이 회오리치게 하시고
주일학교 성경교재들이 개교회적으로 개발되게 해 주시며, 성경공부 그룹들이 일어나고,
전도대원들이 활동하며 중남미 내에서 선교사들이 상호교환 파송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지난 4월 3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35도라는 이상기온에도 불구하고 땀에 젖은 5만의 인파가 운집하여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심으로 회개하는 기도회를 열게 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도모임이 기독교 도시민의 단순한 시위가 아닌, 진정한 국민적 미스바의 회개운동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은, 키츠네르 대통령을 비롯 국회의원, 시청직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실직자들과 빈민들과 원국민 종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한 파괴된 가정과 마약범죄자들 그리고 재감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일자리를 찾는 노동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불어 교육계의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폭력근절과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모인 성도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아르헨티나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시의 죄를 자신의 죄로 여기며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들의 진심어린 기도 소리에 응답하실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아르헨티나 가운데 성령의 권능의 불이 요원의 불길로 더 번져 나가게 하여 주세요.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으로부터 국가의 독립을 가져오기까지의 피묻은 역사를 오늘에 반영하지 못하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유를 가지고 오히려 방종을 일삼는 죄악을 저질렀음을 회개합니다.
현실적으로 TV 연속극에서조차 재간있는 인물과 재정이 부족하여 독립전쟁을 새롭게 부각시키지 못하고
거의 외설적인 내용을 드라마로 내보내고 있는데도 그것을 걸러내거나 통제하는,
비교육성을 고발하는 단체나 기관이 한 군데도 없는 현 상황 속에 모두가 지나친 자유만을 만끽하며
그 땅의 미래인 청소년 교육을 무감각 속에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
주어진 자유에 대하여 국민들이 방종으로 치닫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들의 고귀한 독립의 역사를 정신적 모델로 삼고 배워 현실의 삶 가운데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리의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우리의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는 하나님,
아르헨티나의 희망은 국가 자체나 정부, 학교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임을 고백하오니,
아르헨티나가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게 하여 주세요.
그 땅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남미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심을 선포하오니,
하나님의 공의가 남미 땅에 넘치며 백성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카톨릭 혼합종교를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의 품안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첫번째, 지상명령 성취를 위하여

A-1
인도네시아 / 모슬렘과 기독교인간의 폭력사태로 100여 명 부상

지난 4월25일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칸 섬(Moluccan Islands) 암본(Ambon)에서 발생한 이슬람 극렬주의자들의 폭력사태로 지금까지(4/28 현재)의 사망자수는 36명에 달하며, 15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2002년 2월 그리스도인과 무슬림과의 말리노 평화협정이 맺어진 이후 이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폭력사태로 밝혀졌습니다. 유엔개발기구(UNDP)에 의하면, 이번 사태로 신학교(Christian Theological University) 뿐 아니라 암몬에 있는 실로(Silo) 교회도 폭도들에 의해 화염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는 지난 25일 독립을 주장하는 기독교 단체(RMS)가 지난 목요일(22일) 독립운동 실패를 기념하는 52주년을 기념해 국기를 게양한 후 이에 분노한 무슬림 군중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이슬람 극렬단체(Laskar Jihad)가 그리스도인과의 전쟁을 호소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몰루칸에서 무슬림들과 그리스도인들간의 갈등은 지난 1999년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약 1만 명의 희생자를 낳았으며, 이로 인해 50만 명 이상이 이 지역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IMI(Ikhwanul Muslimin Indonesia)의장 후세인(Habib Husein Al Habsyi)은 안보군이 폭력사태 진압을 위해 별다른 역할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무고한 모슬렘 형제를 돕기 위해 암본에 7000명의 무자헤딘을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missio.re.kr/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AsiaNews)

암본시에서 발생한 폭력사태 가운데 개입하여 주셔서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네시아를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과 폭력의 영을 파쇄하여 주시고,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그 땅 가운데 임하여 주셔서 기독교인과 무슬림 사이에 평화가 유지될 수 있게 해 주세요.


A-2
한국 선교 / 선교사의 재교육을 위한 기도

한국장로교연합회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장기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에 대한 재충전과 재교육이 절실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KWMA의 강승삼 사무총장은 선교사역자들의 재충전과 함께 국제학생들과의 폭넓은 학적 고양을 위해 유수한 국내외 교육기관들과 연대 및 국제학력인준 기관들의 인준을 받은 학교들과도 제휴, 국제적인 학점교류의 길을 여는 것도 선교사 계속교육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인선교사 계속교육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각 지역의 신학대학이나 대학도서관을 활용하는 것 외에, 국내외 사이버 네트워크 교육방식을 활성화해 학점은행제도나 평생교육제도 방안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불교나 이슬람, 전통 종교권 등 각 종교 권역별 선교전략이 교과과정으로 계속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매일선교소식,중국기도네트워크)

선교사역자들이 현지에서 느끼고 있는 영적 고갈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재교육이 이루어져
안식년 선교사들이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해주세요.
또 지역연구를 통해 선교사들의 사역이 더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가 마련되어
모든 선교사들이 필요에 따라 연구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전문적인 단기선교사들의 파견과 함께 후원자들과 중보기도자들도 적절한 훈련을 받아
서로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A-3
이라크 / 이라크인들, 성경을 열광적으로 환영

최근에 이라크를 방문한 레바논의 한 단체는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원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5만여권의 성경을 그 지역에서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국제 CCC는 이라크 내에서 아랍어 성경을 인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몇주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라크인들은 현실에 대한 진실한 답과 소망을 얻기에 갈급해하고 있습니다. 개척교회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도록 돕는 사역을 하는 World Help는 이라크에서 신약을 25만권이나 분배했다고 말합니다. 얼마 걸리지 않아 이라크인들은 거의 성경을 갖게 될 것입니다. (출처 : GMTC)

배포된 성경을 받은 사람들이 성경을 반드시 읽게 해주시고,
성경을 읽을 때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성경을 바로 깨달아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미국이 이라크인들에게 통치권을 넘겨준 후에도 종교의 자유가 계속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A-4
남아프리카공화국 / 5월 2일 아프리카 대륙의 변화를 위한 기도회 개최

오는 5월 2일 아프리카 전역에서 기독교인들이 모여 종족간의 분열과 교파간의 벽을 놓고 회개하며, 아프리카의 변화를 간구하는 기도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올 해로 네 번째인 이번 기도회는 2001년 기독인 사업가들이 케이프타운에서 회개 기도모임으로 모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기도모임은 점차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남아프리카 전체로 확대되었고, 올 2004년에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모이는 기도회로 확산된 것입니다. 작년에는 27개국 77개 지역에서 136명이 참석했으며, 올 2004년에는 1,1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는 53개국과 5개의 섬이 있는데, 올해에는 58개국 대부분이 5월 2일 기도회에 동참할 것으로 보이며 비록 종합운동장에 참석하지는 않더라도 각 곳에서 소규모 모임으로도 기도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도회에서 교회 지도자들의 연합과 아프리카 대륙의 회복과 변화를 위해 기도하게 될 것이며 아프리카 도시와 교파 간의 차이와 분열의 연합이 절실한 기도제목으로 올라와 있습니다.15분 정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프리카 각국의 기도제목을 나누게 됩니다. 이번 기도회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출처 : 한국선교연구원-Assist News Service)

아프리카 14개 나라 약 2500만의 풀라니 종족 복음화를 위한 전 세계 중보 기도의 날이 5월 2일에 있습니다. 풀라니 종족을 위해 기도하는 많은 교회, 중보기도팀, 중보기도자들이 한 마음으로 하루를 금식하며 기도하는 날입니다. 또한 풀라니 종족에게 사역하고 있는 각 나라의 선교사들이 연합으로 함께 금식하며 중보기도로 하루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출처 : 해외선교사후원회-중보기도실(이재일선교사))

5월 2일 아프리카 대륙의 변화를 위한 기도회를 위해
전세계 중보기도자들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금식하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하여 아프리카에 진정한 회개와 회복,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아프리카에 연합의 영을 부어주셔서 각 도시, 교파간의 차이와 분열이 사라지게 하여 주세요.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주님의 능력과 권능으로 무장되게 하여 주셔서
아프리카 전역에 복음이 전해지며 풀라니 사람들도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여 주세요.
풀라니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 특히 거짓의 영, 속이는 영, 음란의 영들을 파쇄하여 주세요.
풀라니 종족의 소수의 크리스천들이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일어서게 하여 주세요
풀라니 종족 마을마다 하나님의 지상 교회도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각종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풀라니 사람들을 지켜 주시며
풀라니 종족을 위한 더 많은 중보기도팀과 중보기도자들을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A-5
대만 / 물질 만능주의 배척을 위한 기도

대만 사람에게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백이면 백 돈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돈과 관련하여 추구하는 것이 삶의 전체적인 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 맞벌이가 보편적이다 보니 아이들과 노인의 문제, 가정에서 엄마가 음식해 주지 않는 가정, 이로 인해 아이들이 따스한 사랑을 알지 못하고 돈으로 해결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다 보니 일회용품의 만용으로 극심한 환경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돈버는 데에만 초점을 두지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다른 것은 해결된다는 사고방식이 이들의 전부인 듯 합니다. 또한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먼저 돈을 마련한 후 신학을 하다보니 헌신하는 형제자매들 대부분의 나이가 많거나 자매들의 헌신이 높습니다. (출처 : 중국기도네트워크)

물질을 통한 공격으로 인해 마음을 단단히 묶인 대만인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대만인들이 물질로부터 자유함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대만의 헌신자들도 물질 문제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들에게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A-6
선교사를 위하여-탄자니아 / 이미경 선교사

1. 부활캠프를 마치고 Tabea가 6개월 예정으로 암치료를 위해 돌아갑니다.
본인은 하나님께서 이미 치료하셨다고 믿고 있는데 온전히 주님께서 고쳐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 스텝중 아담과 라멕이 예수전도단 훈련중에 있는데, 모자라는 손길이 사역에 큰 지장을 주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3. 한 쪽 눈을 잃으신 현지인 마목사님이 영육이 회복되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4. 콩고 땅에 건축일을 담당할 사역자를 인도하여주시고 필요한 경비를 채워주세요.

5. 감옥에 들어가 있는 아이들과 거리에 있는 아이들이 우기에 건강을 잘 관리하도록 도와주세요.

6. Dale선교사가 영육이 건강하도록 성령님 기름부어주세요.

7. Luke과 Zoe가 학업에 잘 적응하며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으로 자라가게 하여 주세요.

8. 센타 운영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혜롭게 이끌어 가도록 도와주세요.


B

둘째, 전세계의 중보자들이 매일 같은 제목으로 영적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체가 섬기고 있는 영적지도자의 이름을 넣고 기도합니다.
***목사, ***선교사, 김마리 선교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기도드립니다.

**화요일의 기도**
순수한 비젼을 위해 기도합니다

1. 비젼에 관하여
* 하나님께서 지도자에게 비젼을 분명히 보여주세요
* 성취될 때까지 인내하게 도와주세요
* 비젼을 이루기 위한 재정을 허락하여 주세요
* 그 비젼을 보호하는 불성곽을! 비젼을 돕는 동역자를 주세요
*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는 비젼을 지연시키려는 원수의 전략에 대항하는 영적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하여주세요
* 비젼을 반대하는 무식한 자들의 입을 막아주세요

2. 지혜와 깨달음에 관하여
*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그 입에서 지식과 명철을 내도록 도와주세요
*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신비의 비밀을 깨닫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세요
* 하나님의 지혜와 인간의 지혜 사이를 예리하게 분별하게 하여주세요
* 가르침을 받아 들이는 영을 새롭게 하여주세요
* 마음의 눈을 밝히어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하나님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주의 권능의 확실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힘에 의해 지도자에게 베푸시는 능력의 크심이 어떤 것임을 알게해 주세요


세째, 틈새에 들어가서

세계를 품고

C-1
*유엔인권위원회

제60차 유엔인권위원회 23일 밤(현지시간) 내전중인 수단에 인권전문가를 보내 조사를 실시한다는 결정을 끝으로 폐막했습니다. 지난달 15일 개막된 유엔인권위는 6주간의 회기 동안 북한과 벨라루시, 투르크메니스탄, 미얀마 등의 인권상황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을 포함해 모두 88건의 결의안과 28건의 결정, 5건의 의장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 임명을 골자로 한 결의안을 상정,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통과를 관철했습니다. 이번 유엔인권위에서 국가별 인권 특별보고관을 임명키로 결의한 것은 북한과 벨라루시 2개국입니다. 지난해 중국 결의안을 상정치 않았던 미국은 올해 인권위에서 결의안을 다시 들고 나와 중국을 자극했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중국 인권 결의안은 11번째 상정된 것이지만 불상정 동의라는 절차에 막혀 표결 절차에 오르지도 못했습니다. 미국이 중국 인권 결의안과 함께 적극적 의지를 보인 쿠바 인권결의안은 단 1표차로 채택됐습니다. 이에 맞서 쿠바측도 관타나모 미해군기지 수감자의 인권유린을 비난하는 결의안의 상정을 시도했지만 막판에 이를 철회해 지지세력을 아쉽게 했습니다. 올해 유엔인권위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비서방 국가들의 인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데 맞서 러시아와 중국,쿠바 등이 이슬람,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이 대항하는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인권위를 주시해온 국제인권 NGO들은 이번 회기중에 중국 인권 결의안이 통과되지 않은 것이나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이란과 이라크의 인권 억압, 관 타나모 미해군기지 수감자의 인권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것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제60차 유엔인권위가 폐막되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비서방 국가들의 인권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하여
비서방 국가들의 대항구가 형성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인권문제에 관한한 서방, 비서방이 구분과 대립구도를 넘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인권 문제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중국, 쿠바, 이란, 이라크의 인권억압, 관타나모 미해군기지 수감자의 인권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각국은 정치성을 배제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귀한 인간성 회복을 위해 본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해주세요.
특히 인권상황이 최악인 북한에 대해 인권 특별 보고관이 임명되었는데
이를 통하여 북한에 대한 인권이 더욱 소상히 밝혀지고 개선되기를 간구합니다.
유엔인권위가 이 지구에서 불법으로 착취 당하는 인권을 히복하는데 하나님의 손에 쓰임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학원선교, 교육현장 속으로

기독교사연합은 지난 27일 모임을 갖고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서 교회는 학교와의 접촉점을 마련해야 한다. ‘다음 세대’인 10대를 그리스도의 품으로 불러들이기 위해서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들은 학생들이 머무르고 있는 교육 현장 속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입장을 모았습니다. 이날 기독교사연합은 교회와 학교의 접촉점을 만들기 위해서 교사와 학생 1대1 결연사업과 방과 후 자치모임 위탁 운영 등을 제안했습니다. 기독교사연합은 어떤 형식으로든지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들은 매년 6만명이 넘고 있으며 이중 2만여명은 중학교 중퇴자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1대1 결연, 멘토링을 통해 교회로 초중고생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시작해서 정착하게 될 주5일 수업에 대해, 이것과 보조를 같이 할 수 없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회가 이들을 끌어안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토요교실, 방과 후 교실을 지역교회가 위탁운영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독교사연합은 현재 학교 내에는 방과 후 자치모임으로 다양한 기독학생활동, 교사신우회,CA로서 기독학생반이 있지만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선교단체나 교회가 위탁운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한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0교시수업, -1교시 수업, 토요일 보충도 부족해 주일 등교까지 이루어지고 있다”며 “기형적 입시 경쟁으로 주일예배까지 영향을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교회를 지키는 운동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서 교회가 학교와의 유용한 접촉점을 마련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학생들을 품고 이들이 머무르고 있는 교육 현장 속으로 적극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세요.
교회와 학교의 접촉점을 만들기 위해서 교사와 학생 1대1 결연사업과 방과 후 자치모임 위탁 운영 등
기독교사연합이 제안한 여러 구체적인 사안들이 내실을 기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동안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던 초중등학교의 기독활동도 교회 및 선교단체와 연대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므로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학교 부적응 중퇴생들과 저소득층 자녀들 그리고 다양한 학교 내의 기독자치 모임을
선교단체나 교회가 체계적이며 일관된 자세로 맡아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지나친 입시경쟁으로 주일예배까지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다각적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세요.


C-3
우리나라를 위하여

*합천군 대대적인 초파일 행사

합천군에서는 한정된 범위 내에서 초파일 행사를 치뤄온 이전과는 달리 올해의 행사를 해인사와 손을 잡고 군내 전체 행사로 대대적으로 치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동원하여 연등축제를 계획하며 마치 문화축제처럼 각종 이벤트 공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만대장경 보존이라는 대의명분을 앞세워서 국고보조금까지 지원받으려고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팔만대장경의 영구보존이라는 명분으로 동판을 제작하려고 하며 이를 위해 기부하는 사람은 극락왕생한다는 터무니없는 말로 수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4월 말에 이 행사를 계획하고 홍보 현수막까지 거리에 걸려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을 행정기관인 군청에서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생각은 철저한 경제논리입니다. 첫번째는 팔만대장경 보존 국고보조금이 목적입니다. 여기에서 얻어지는 경제적 효과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그리고 합천군에 대한 이미지 알리기에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서 이곳에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도록 관광화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합천의 불교 성지화 작업입니다. 합천하면 불교가 떠오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미지 구축이 그 목적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관광상품화하자는 생각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해인사와 철저하게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합천불교성지화의 이미지를 통하여 오는 영적 손실에 대하여 크리스천은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우상 앞에서 범죄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닙니다.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마귀는 철저하게 행정기관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보존이라는 가면을 쓰고 그 마각을 숨기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국고 보조금이 결정이 되면 그들의 행사는 합법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이곳 합천에서 확장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어둠의 세력 의 최종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김성태전도사)

이번 일을 계기로 합천군 산하 교회들이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세요.
교회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영적인 눈이 열려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게 되길 기도합니다.
합천군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민족적 차원의 문제라는 의식을 가지고 전국 성도들의 기도운동이 일어나게 하여 주세요.
교회 입장에서 이 문제를 조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의체가 구성되고
마땅한 영향력을 끼쳐 행사의 규모가 축소되기를 간구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더욱 정확한 정보를 교회에 얻게 되길 기도합니다.

*경제를 위하여

세금체납자를 포함한 개인 신용불량자가 3월에만 5개월 만에 최대 규모인 9만여명이나 늘어 38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월에 약간 회복조짐을 보이던 설비투자가 3월에 다시 급감하고 소비는 계속 부진합니다. 이런 가운데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경제 과열을 우려해 강력한 긴축정책을 시사하자 우리 금융시장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신용불량자 급증은 정부가 내놓은 ‘본격 대책’을 무색케 한다는 데 심각성이 있습니다. 원리금 탕감을 포함한 신용불량자 대책이 걱정했던 대로 도덕적 해이를 확산시킨 결과입니다. 빚을 성실하게 갚은 사람은 비싼 이자를 부담하는데 신용불량자에게는 원금까지 깎아주니 의도적으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사람이 늘어난 것입니다. 투자 급감은 정부가 경제정책의 최우선으로 내건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현장에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 그나마 내수를 떠받치던 건설수주마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니 내수부진이 갈수록 심화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중국 쇼크’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긴축정책은 지금 우리 경제의 유일한 활로인 수출의 증가세에 급제동을 걸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중국 경제의 잠재 불안요소인 부실채권 문제를 현실화시켜 국제적 금융 불안으로 우리를 덮칠 소지도 있습니다. (출처:동아일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의 내우외환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긍휼과 자비를 구합니다.
정치인들과 경제인들, 노동계가 당리당략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총체적 지혜를 모으게 해 주세요.
정부가 내놓은 신용불량자대책이 도덕적 해이를 확산시켜서 오히려 신용불량자를 양산시켰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맡은 자들에게 지혜를 주세요.
기업들의 투자마인드를 되살려 낼 수 있는 적합한 실질적 투자 촉진책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내수경기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고 자금조달 루트마저 꽉 막혀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활로를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대(對)중국 수출이 급증하면서 국내에서 잘 따져보지도 않은 채
중국 경제는 한국경제에 무조건적으로 호재라고 믿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러한 정부의 안이한 판단에 대한 자성이 있고 정부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중국 경제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게 하여 주세요.
우리의 경제가 여러 어려움들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침 무가지 선정성

매일 아침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무상으로 배포하는 '무가지'의 선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문화소비자운동본부에서 나왔습니다. 기윤실은 현재 발행되는 4종의 무가지 <메트로> <데일리 포커스> <굿모닝서울>을 모니터한 결과, 뒤늦게 무가지 경쟁대열에 합류한 과 <굿모닝서울>의 내용이 기존 스포츠신문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연예인 인권 침해, 선정성 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윤실은 "무가지의 문제점이 위험수위에까지 다다랐다고는 볼 수 없다"면서도 "과거 스포츠신문 시장이 과열경쟁 때문에 왜곡·추측·선정보도로 흘렀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무가지 신문은 문화관광부 출판신문과에 일반신문으로 등록돼 심의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윤실은 "무가지 신문을 일반신문의 범주에 넣는 것이 마땅한가에 대한 논의와 함께 스포츠신문의 구습을 밟기 전에 무가지를 심의·규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뉴스엔조이)

인권침해와 선정성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무가지에 대해서 당국의 대책이 조속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왜곡된 성정보를 여과 없이 실어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의 성의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상이 사라지게 하여 주세요.
무가지들의 과열경쟁으로 인한 일탈된 보도행태에 제동이 걸리게 하여 주세요.
무가지 신문들은 자정 노력을 하고, 정부는 제도적인 규제를 통하여
무가지의 왜곡, 선정성 보도가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D
북한을 위하여

*김정일(위원장)의 중국방문을 통하여 복음의 문이 열리길

북한은 22일 관영 조선중앙방송과 조선중앙텔레비전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 사실을 공식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후 6시 보도를 통해 김 위원장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비공식 방문했으며 김영춘 군 총참모장, 박봉주 내각 총리, 연형묵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 등이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방송들은 김정일 위원장과 후진타오 주석이 19일 베이징에서 상봉과 회담을 가졌으며 두 정상은 "따뜻하고 친선적이며 진지하고 솔직한 분위기 속에서 자기 나라의 형편을 각기 통보하고 조촵중 두 당, 두 나라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견해일치를 보았"고 전했습니다. 은둔의 지도자가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극비리에 혈맹국가를 방문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간의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문제와 양국의 경제 개혁,개방 등 주요 현안들이 모두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회담의 내용에 있어선 서로를 '특별하게' 대하던 과거와 달리, 자국의 이익에 따른 계산적이고 실용적인 만남이 됐을 것이란 지적이 많습니다.
(출처 : 모퉁이돌선교회,연합뉴스)

정직하지 아니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한 의도가 무엇이었든지 상관없이
주님께서 북한 땅에 복음의 통로가 활짝 열려지는 기회가 되도록 사용하여 주세요.
김정일의 중국방문으로 북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핵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게 하시고,
특별히 북한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으로하여금 그 무기들이 완전히 제거되는 일에 앞장설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2002년 7.1 경제관리개선조치을 인정하고 북한이 개혁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하시며, 이 일을 통하여 그 땅에 복음이 편만해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김정일의 중국방문과 때를 같이하여 용천역에서 발생한 화물열차폭발로 인하여
북한주민들에게 더욱 어려운 상황이 닥치지 않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땅에 도움의 손길을 펼 때마다 그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는 은총을 더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북한 선교와 통일한국을 위하여 - 종교 정치화 현상 심화

북한이 최근 평양의 내나라 비데오제작소에서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 영화를 제작, 북한의 종교를 선전하는 등 종교 정치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박완신 박사(한기총 통일선교정책연구원장, 관동대 북한학과)가 22일 열린 한기총 통일선교정책 포럼에서 보고했습니다. 박완신 박사는 "88년 이후 봉수교회, 칠골교회, 5백 20여가정교회, 장충성당, 보현사, 표훈사 등에서 종교의식을 거행하고 있다"며 "직접 평양에 가서 종교활동을 보면서 그리고 북한의 선전영화와 각종문헌을 통한 종교활동을 분석하면서 북한의 종교는 정치에 융합된 종교의 정치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화상영과 관련, "영화 서두에 북한사회주의 헌법에 규정된 '공민은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하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북한은 1987년부터 종교활동을 자유롭게 보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며 "그러면서 북한은 '낙원의 세계, 번영하는 조국과 함께 신앙의 자유가 활짝피어나고 있다'고 선전하고 불교, 천도교, 기독교, 천주교 순으로 종교활동을 소개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 박사는 "이러한 북한종교의 정치화현상은 북한종교지도자들의 정치적기능과 활동에서도 드러나고 있다"며 "지금도 역시 각 종교계 대표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참여, 정치적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뉴스파워)

오늘도 북한 땅에서 자행되고 있는 모든 우상숭배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세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섬기며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종교를 정치화하는 죄악들이 무너지게 하여 주세요.
한국교회가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부합하는 통일을 추구하며 창조적인 통일 선교정책들을 세우고 실행하게 하여 주세요.
통일 한국을 위해 먼저 한국교회가 남한사회가 내부의 제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며
국론 통일을 이루어 가는 사명을 마땅히 감당하게 하여 주세요.
한국교회가 북한선교라는 명목하에 '예배당 짓기 경쟁과 막무가내식 선교 시도' 보다는
개성공단을 북한 통일 선교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하여 주세요.
이를 위해 기독 실업인과 평신도 사역자들을 적극 양육하게 하여 주세요.
평신도 사역자들이 '화해와 평화의 사도들'로 북한에 복음을 전하게 도와주시고
평신도 사역자 사명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도 활발해지길 기도합니다
통일한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민족 공동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세요.
통일한국에서 하나님의 토지법이 경제질서 가운데 자리잡아
모든 국민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이웃나라들과 협력하고 공존하며 세계 평화를 도모하는 통일한국이 되길 간구합니다.

네째, JMF 기도부탁게시판에 기도를 부탁한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들을 위한 기도

*김레위님을 위하여
김레위님께 회개의 영을 부으시고 주님의 보혈로 덮어 정결하게 하여 주세요.
눈과 귀를 여시고 순종의 영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세요.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죄와 허물로 더렵혀진 마음과 생각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자신이, 가정이, 목장이, 직장이, 교회가, 이 민족이 회개하여 1907년 한국의 부흥이 다시금 일어나게 하여 주세요.
우리를 통해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민족에게 임하게 하여 주세요.
그리하여 이나라 백성이 열방을 향해 주님의 복음을 들고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고 일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세 하여 주세요.

*손미선님을 위하여
손미선 자매님의 새로운 직장을 위해 간구합니다.
나이가 34세라서 많은 제약이 따로 있지만 하나님께서 연초에 주신 이사야26:15절 말씀을 붙들고 인내하며 기도합니다.
지금 계약직으로 있는데 정규직으로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급여와 환경조건이 잘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손미선 자매가 하나님께 건축헌금을 작정했던 건축헌금도 기쁨으로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손미선님 꿈에 장경동 목사님이 손미선님을 안수해 주시고 사모의 마음을 가지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손미선님이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기도할 때에 응답해 주세요.

*한나님을 위하여
예수전도단 제자훈련에 참석중인 한나 자매님 마음에
자꾸만 조급한 마음과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지에 대한 마음으로 묶임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결박을 풀어 주시고
한나 자매님이 마리아와 같이 주님 발치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 음성을 듣게 하여 주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훈련기간동안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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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도제목 아래에 출처: http://jmf.or.kr/ 지져스 메일 기도문에서 라고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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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고석만] 번역서 출간을 알려드립니다 2 고석만&백경아 2004.08.06 4340
36 이집트를 중보" 양동현 2004.08.01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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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고석만&백경아 선교편지 [0406] file 고석만&백경아 2004.07.05 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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