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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스쿨 자료실
2004.07.13 23:55

순종훈련에 대하여

(*.231.9.220) 조회 수 2277 추천 수 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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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와 엄마의 일관성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 아주 조용한 목소리로 약간 심각하게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해준다.
   - 우리의 자아가 들어가면 안된다. 내생각으로가 아니라 순수한 동기
      순수한 동기는 하나님으로부터 와야한다.
      내가하지 못한일을 아이에게 하게 하려는 욕망
      힘의 원리로 아이를 지배하는 교육은 옳지 않다.
   - 쉽게 좌절하는 이유는 몰라서 그렇다. '우리아이는 고집이 세요.'
      라고 말하는 부모는 아이를 교육할 줄 몰라서이다.

2. 아이의 본성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 하나님께서 주신 속성이 아기일때 8개월까지는 자기중심적이다.
      자기의 필요외에는 다른 세계가 없다. 자기의 본성을 따라서 사는 것이 아이의 인생이다.
      무죄한 자기중심적 세계라고 한다.
   - 8-12개월에 양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안되는 것과 되는 것의 울타리를 치는 것이 필요한 때
      너만 할 수 없다는 것을 훈련시키는 시기, 이기심을 절제시키는 때
   - 12살 책임이나 윤리, 도덕적인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기
      야고보 4:17, 레 5:3
      이 때 그대로 방치하면 죄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시기
      주변을 인식하고 주위의 환경을 잘 가르쳐 주어야 한다.
      선장의 역할을 부모가 해 주어야 할 시기,
      선한 것을 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
      양심이 시작될 때, 중요한 시기

3. 부모의 분노
   - 불순종의 기회를 주지 말라. '하나 둘 셋'
   - 절대로 화를 내면서 말하지 말라.
   - 어떤말을 해도 비난하거나 비웃지 말라. 우리아이는 말안들어요.
      부모의 모습이 자기의 약자에게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  즉각 순종하게 하는 것

4. 부모와 아이 사이에는 여러가지 끈이 있다. 사랑과 신뢰의 끈
   - 아름답게 이어진 끈을 끊는것은 이기심, 무관심, 자랑, 자기의지, 의심, 불신
   - 아이를 대할 때 존경심을 갖고 대우해라.
   - 아이들의 야망, 창조를 비웃지 말라. 비웃으면 신뢰가 깨진다.
   - 신뢰가 없는 관계에서는 효과적인 트레이닝이 있을 수 없고,
      불신과 의심속의 훈련에서는 쓴뿌리와 분노만 생긴다.
      아이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버리려고 한다.
   - 연결고리가 끊어졌을 때 부모가 먼저 사과하여 신뢰를 얻도록 애쓰라.
   - 분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한가지 방법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와 용서를 구하는 일
   - 의외로 아이들은 금방 용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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