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2005.12.23 11:31

사랑하는 목사님~

조회 수 183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날마다 큐티를 하며 말씀 가운데 서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너무나 힘든 시간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살아 있지도 않았겠지요.
목사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간 제가 드렸던 기도가
사단이 좋아할 만한 기도였음을, 하나님의 길을 따라 가겠다고
했지만 제 속에는 세상적인 욕심이 가득했었고, 제 속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것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저를 내치시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기다려 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에 응답 안하신다고, 내가 이렇게 헌신을 해왔는데
나에겐 축복을 안하신다고 억울해 왔는데 제가 축복받을 만한
그릇은 커녕 하나님을 추구하면서 세상적인 복을  얻으려고 했던
이중적인 사람이었던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너무나 영적으로
눈이 어두웠기에 내가 하나님께 잘못한 게 무엇인지 알 수도 없었고
무조건 헌신의 자리에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깨끗함을 얻고 새로워지고
말씀 안에서 진정한 비전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도 기도해 주실 거죠?
날이 참 춥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좋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목사님과 보나콤 식구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복이 날마다 넘쳐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을 전하며 안녕히 계세요!!
  • ?
    2005.12.26 07:37
    아멘, 아멘 자매님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8137
167 동환 형제님께 무익한 종 2006.01.06 2039
166 김성수 집사님께 1 1 무익한 종 2006.01.06 2224
165 김성수 가족 - More photos 2 file 김성수 2006.01.04 2576
164 김성수 가족 - More photos 1 file 김성수 2006.01.04 2917
163 강동진 목사님 - 카나다 김성수입니다 4 8 file 김성수 2006.01.04 3342
162 높은뜻숭의교회 선교특강 개요입니다. 1 노승욱 2006.01.02 2728
161 목사님 가정에 새해 인사드립니다. 노승욱*홍승희 2006.01.02 2522
160 새해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1 김민영 2006.01.01 2476
159 주님 1 강희원 2006.01.01 2401
158 목사님, 사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동환 2006.01.01 1739
157 사랑하는 목사님!!! 이지원 2005.12.31 1836
156 희원이언니 박소영 2005.12.29 2424
155 사랑하는 목사님~ 이지원 2005.12.29 2144
154 희원이언니 박소영 2005.12.26 2460
» 사랑하는 목사님~ 1 이지원 2005.12.23 1835
152 건강하시죠? 강 목사님 1 ilggn(서동훈) 2005.12.21 2697
151 사랑하는 목사님~ 1 이지원 2005.12.20 2236
150 안녕하세요~ 이재명 2005.12.05 2771
149 행복(만족)에 대한 단상 1 정미진 2005.10.21 2290
148 목사님 안녕하세요 1 길미란 2005.09.30 258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