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08

2024-Aug

어둔 밤 - 정한욱

작성자: bona 조회 수: 768

기독교 영성 신학자인 리차드 포스트는 

"어둔 밤 없이 영적 성숙을 바리는 것은 훈련없이 챔피언이 되려고 하는 운동선수와 같고, 깊은 사고 없이 책을 쓰려고 하는 저술가와 같다"고 말하고 있어.

아마도 더 밝은 세상을 보기 위해 의사에게 자신의 눈을 온전히 맡긴 채 모든 빛이 사라지는 경험을 통과해야 하는 백내장 환자의 경우가 이러한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List of Articles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보기 모집합니다. file bona 2025-06-22 16262

내 생각의 재생 목록 - 바나바 file

  • 등록일: 2024-09-10

741

VIEWS

가을을 맞으며 - 임태래 file

  • 등록일: 2024-09-08

778

VIEWS

766

VIEWS

선함과 친절이라는 음식 - 바나바 file

  • 등록일: 2024-09-06

903

VIEWS

지극히 선한 마음으로 - 바나바 file

  • 등록일: 2024-09-05

683

VIEWS

마을 생일 잔치 - 옥토 file

  • 등록일: 2024-09-04

803

VIEWS

865

VIEWS

물러나고 돌아보아야 할 이유 - 이훈 file

  • 등록일: 2024-09-03

732

VIEWS

667

VIEWS

가을의 문턱에서 - 이훈 file

  • 등록일: 2024-09-02

777

VIEWS

배롱나무 꽃 - 임태래 file

  • 등록일: 2024-08-12

804

VIEWS

태만의 죄 - 장한욱 file

  • 등록일: 2024-08-10

804

VIEWS

어둔 밤 - 정한욱 file

  • 등록일: 2024-08-08

768

VIEWS

900

VIEWS

831

VIEWS

777

VIEWS

평택 포승지역 - 이훈 file

  • 등록일: 2024-08-01

769

VIEWS

내고향 8월 -임태래 file

  • 등록일: 2024-07-31

746

VIEWS

그리스도의 몸에서 나를 본다 - 이훈 file

  • 등록일: 2024-07-31

763

VIEWS

808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