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수유 아름다운 색이 잿빛 산허리를 물들입니다. 낮에 부는 바람과 햇살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봄이 오며 분주한 농부들의 손길처럼 우리를 만지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사순절 여섯 번째 주일, 종려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 꽃샘추위로 지난주간은 한겨울 같은 나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산허리에는 산수유가 피고 호밀의 초록색이 아름다운 3월 하순입니다. 생명의 십자가를 의지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합니...
✙ 대원리밖엔 벌써 목련이 만발하였던데 이곳에도 산수유가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봄의 변화 속에 볼 것이 있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사순절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김 혜정 4.이...
✙ 비와 눈이 연이어 내린 주말을 지나 행복한 주일아침입니다. 대원리의 봄바람은 정말 무섭게 불어댑니다. 겨울의 자취들을 흔적도 없이 다 날려버리려는 듯 바람이 불었습니다. 바람을 따라 우리의 옛사람의 자취도 날아가 버리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
✙ 비와 눈이 연이어 내린 주말을 지나 행복한 주일아침입니다. 대원리의 봄바람은 정말 무섭게 불어댑니다. 겨울의 자취들을 흔적도 없이 다 날려버리려는 듯 바람이 불었습니다. 바람을 따라 우리의 옛사람의 자취도 날아가 버리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
✙ 개구리의 노래 소리와 나무를 찍어대는 크낙새 소리가 멀리서 다가오는 봄의 발자국 소리처럼 들립니다. 새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만물을 깨우시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에도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2.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환...
✙ 봄기운이 가득한 3월 초순입니다. 기나긴 겨울이 마침내 그 자취를 감추고 멀리 사라질 것입니다. 생명으로 충만한 봄이 마침내 우리 주변을 감싸고 온 대지를 생명으로 충만하게 할 것입니다. 생명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
✙ 폭설과 황사로 얼룩진 지난 주말이었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 모든 식구들이 함께 하는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최양희 4.이달의 생일 맞은 분들을 ...
✙ 갑자기 풀린 날씨탓에 개구리들이 벌써 뛰어나왔습니다.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보며 만물의 신음 소리를 듣습니다. 만물 가운데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3. 다음 ...
✙ 아직 겨울의 한 가운데인데 날씨는 봄이 온 것같은 착각을 할 만큼 너무나 포근한 한주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심령을 포근한 품으로 품으시고 녹이시며 새 힘을 더하시는 우리 주님을 의뢰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
✙ 추웠던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무싸한 세상이지만 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시고 사랑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오늘은 성만찬 주일입니다.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3. ...
✙ 폭설과 강풍이 겹친 주일입니다. 우리의 심령을 품으시고 녹이시며 새 힘을 더하시는 우리 주님을 의뢰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강 영화 4.이달의 생일 맞은 분들을 축하드립...
✙ 지난주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엄동설한의 추위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감싸주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오늘 오후 예배에는 ...
✙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새들도 깃털사이에 부리를 숨기고 햇살이 드는 양지에 옹기종기 보여 있습니다. 새들처럼 우리도 추운 날에는 말을 멈추고 귀를 열어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소망합니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
✙ 2009년의 새해 첫 예배로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평생을 예배자로 날마다 예배자로 어디서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로 살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오늘은 신년주일이면서 예수님의 수세일입니다. 매일 첫 번째 ...
✙ 2008년 마지막 주일 예배의 시간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키시며 우리의 삶에 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1. 성탄 후 첫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
✙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의 계절입니다. 우리의 심령에 우리 마을과 우리 민족에 온 열방 가운데 예수님이 왕으로 임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 이별은 사람의 마음을 멍들게 하고 얼굴에 그늘을 만듭니다. 하지만 이별 후에 찾아올 재회의 시간은 우리에게 봄소식과도 같아 기다림의 시간을 의미있게 만듭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대림절을 보냅니다. 1.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 이렇게 추운 날 새들은 어디서 추위를 피할까요. 집 안에 있어도 어깨가 시린 추위가 지속될수록 외로운 사람들의 시린 마음들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이 땅에 충만하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예배에 참...
✙ 흐리고 추운 날이 지속됩니다. 고난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눈을 들어 보좌 앉으신 우리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신 예수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소망합니다. 1.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 때이른 동장군의 기세로 지난 한 주간은 몹시도 추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하순에 우리의 위로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스물여덟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