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루한 장마와 폭염으로 힘들었던 8월이 멀어져갑니다. 고추들이 붉에 익어가고 벼들이 고개를 숙이는 9월에는 더욱 주님 보좌 앞에 머물게 하소서. ◇ 생일을 축하합니다. - 황상오 어르신 ◇ 자매들과 아이들이 모처럼 영화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황씨 어르...
○ 무더위 끝에 찾아온 장대비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비에 젖은 풀잎 사이에서 열매들이 익어갑니다. 가을이 다가옵니다. 만물 가운데 함께 하시며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 이 여름의 마지막 무더위일까요?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면서 여름의 절정을 이루는 듯 합니다. 이 더위 가운데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올해 여름 수련회는 결국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대신에 온 가족들이 서원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십니다. 손님 중에 혹시 하는 마음으로 한 분도 가벼이 대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소자의 모습으로 찾아오시기에 말입니다. 늘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비와 폭염 속에 땀으로 범벅이 된...
▣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십니다. 손님 중에 혹시 하는 마음으로 한 분도 가벼이 대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소자의 모습으로 찾아오시기에 말입니다. 늘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사랑의 교회 대학 8부 농활을 은...
♡ 무더위에 사람도 지치고 식물들도 지쳤습니다. 하지만 이 더위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생일을 축하 합니다 - 조 은빛, 김 용수 ♡ 오늘 오후에 사랑의 교회 대학 8부 학생들이 한주간의 일정으로 ...
* 장마가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시금 시작되나 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마음과 생각을 오직 주님께 집중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멀리 인도로 선교 출장을 떠나...
*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은혜 베푸시는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이웃 나라 작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집회는 은혜 중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밤이면 비를 내리셔서 날을 시원케 하시고, 훼방꾼들...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개울을 따라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말랐던 시내를 물로 채우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새벽이슬과 명지대학교 총학의 농활 사역이 비오는 ...
* 연일 계속되는 때 이른 폭염으로 초록 잎사귀들도 지쳐버렸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며 생명을 다스리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월요일부터 새벽이슬 대학생들, 명지대 총학에서 산외면으로 여름농활을 옵니다. 아름다...
* 지난번에 내린 비로 논둑 너머 물길을 따라 시원스럽게 물이 흘러갑니다. 우리의 심령 깊은 곳까지 저 은혜의 물이 흐르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양성렬, 양동현 부자가 하루 차이로 태어나셨네요. 물론 년도는 ...
* 비가 내려 초록은 더욱 짙어지고 감꽃들이 툭툭 떨어지는 소리에 여름이 서둘러 마을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찾아듭니다. * 이번 주부터 수요 저녁예배 시간을 7:30분에서 8:00시로 옮깁니다. * 산본 푸른 교회 세계관 학교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1박 2일 동...
* 하늘은 하늘빛으로 푸르고 숲은 대지의 빛으로 푸른 생명으로 충만한 오월 하순입니다.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훈련받은 예비 선교사님들이 6월 10일에 사역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
* 하늘은 하늘빛으로 푸르고 숲은 대지의 빛으로 푸른 생명으로 충만한 오월 하순입니다.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강희원(5월 29일), 정미진(5월 30일) * 올해 ...
* 아카시 향이 계곡 사이로 부는 바람과 함께 다가와 논둑을 걷는 농부의 마음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오월의 신록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선교사 후보생들이 이번 주말에 수료식을 합니다. 남은 훈...
* 제각기 자기의 색으로 단장한 오월의 나무들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요. 연초록 푸르른 저 잎사귀들보다 더 생명으로 충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바람에 흔들리며 내는 부드러운 저 소리들보다 더 곱게 주를 찬양하는 것이 있을까요. 우리도 저들처럼 예...
* 논에 물을 대고, 밭에 멀칭을 하고, 풀이 나기 전에 풀보다 더 부지런한 농부들은 한 줌의 곡식이라도 더 얻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땀을 흘립니다.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과 제 논에 물 들어가는 것이 보기에 제일 좋은 것이라 여기시는 선한 농부들,...
* 봄꽃이 피기에 봄인가 하였더니 어느새 여름이 불쑥 찾아왔나봅니다. 연일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봄농사 준비로 여념이 없는 식구들과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시도록 주님의 은총을 구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전형주 학생...
* 다른 곳과는 달리 아침저녁으로는 아직도 날씨가 싸늘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어르신들은 봄 농사 일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우리에게 새 생명의 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양 주헌 어린이의 생일을 축하...
* 다른 곳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만개하여 이미 지기 시작하였지만 아직 우리 마을은 꽃을 볼 수 없습니다. 새벽으론 아직도 영하의 기온을 보입니다. 하지만 양지바른 언덕에 피어나는 이름 없는 작은 꽃들에서 봄을 느낍니다. * 거름 만드는 일을 형제들이 ...
* 봄비가 내리고, 비를 머금은 부드러운 땅을 초록의 새싹의 틔웁니다. 버들강아지 보드라운 솜털이 바람에 흔들리며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생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 4월 9일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