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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Aug
2008년 8월 31일작성자: bona 조회 수: 2407
✙ 기나긴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가을의 정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신선한 바람,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가지들과 잎사귀가 내는 소리들, 익어가는 열매들까지 기다림과 고난의 끝에 훈장처럼 허락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심령에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1. 오순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이 시은
3. 8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김다정, 이금순, 조성근, 황상오
4. 씨니어선교한국, 온누리, 인터써브, 총체적선교를 섬기시는 분들이 오셔서 공동체에서 한국선교에 대해 깊은 토론과 논의가 있었습니다. 미원중앙교회 성도들께서 다녀가셨습니다.
5. 건축 - 교육관 바닥 마루깔기와 몰딩작업을 마쳤습니다. 건축 변경신고서를 접수시켰습니다.
6. 교육 - 이번 주부터 보나스쿨이 개학합니다. 개학에 맞춰 학생들이 사용할 1인용 책상세트가 들어옵니다.
7. 정미진 자매는 9월 1 ~ 4일까지 인천시청과 함께 카자흐스탄으로 단기의료선교를 다녀옵니다.
8. 농업 - 조만간에 병아리가 새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9. 9월 3일에는 대전에 있는 새누리 교회에서 여성사역자 특별집회에서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