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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Sep
2007년 9월 16일작성자: bona 조회 수: 1548
✙ 가을이 오는 길목을 잔뜩 찌푸린 얼굴로 태풍이 가로막고 훼방을 놓습니다. 흐린 하늘도 서성대는 구름도 한창 알곡이 영글어가는 벼들도 다들 불안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주께서 은혜로 이 모든 것들을 통해 선을 이루시는 것을 확신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모 다란
3. 9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황상오
4. 건축 : 화요일 저녁에 형제들 회의와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교육관 공사를 합법적으로 증축할 수 있도록 건축물 분리가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교육관 공사가 계속 될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번 주에는 벽체와 함께 창과 문이 달립니다. BLS 전기 공사가 한창입니다.
5. 농업 - 지난 주 월요일에 550마리의 병아리들이 들어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염소도 새로 들어왔습니다.
6. 손님들 - 온누리 교회 박용국 장로님과 김대현 선생님 가족들, 나드림이네 가족이 공동체를 방문하셨습니다.
7. 공동체 모임 - 충청지역 공동체 모임이 9월 21일(금)오전 10시에 보나콤에서 있습니다.
8. 마을이 다시금 천주교 수도원 문제로, 물 문제로 어수선 합니다.
9. 이번 주일 저녁에도 대전 온누리 교회에서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