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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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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Oct

2007년 10월 14일

작성자: bona 조회 수: 1820

 

✙ 망치질을 하다가 가끔 올려다 보는 하늘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벌써 마을에는 벼베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이 연욱


3. 10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이 시은, 황영근


4. 건축 : 선교센터 식당동 1층의 벽체가 세워지고 창틀이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5. 농업 : 살아갈 집에 자리잡은 병아리들이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광동성 야오족 마을에도 600마리의 병아리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주유소 아래 밭 고구마를 캐도록 하지요.


6. 손님들 - 북경에서 이정우 집사님이 사흘 동안 공동체를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새터민 김유미 자매가 공동체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김성민 형제가 오셔서 건축을 도왔습니다. 합동측 목사님 3분이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오셔서 교제하였습니다.


7. 10월 15일(월)에는 영동교회에서 충북노회가 열립니다.

8. 이성학 선교사님 가족이 연립주택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고 전기도 새로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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