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28

2008-Jul

주님과

작성자: ♡ 조회 수: 2278

  주님과 함께 숲을 걸어 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부자(아비와아들) 처럼

 

  주님과 함께 노래를 불러 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잉꼬 부부처럼

 

  주님과 함께 끝말 잇기를 해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연인처럼

 

  주님과 함께 바닷가를 걸어 봤으면 좋겠다.

  마냥 즐거운 꼬맹이 남매처럼

 

  주님과 같은 눈물을 흘리고 싶다.

  애통해하는 친구를 위해 우는 친구처럼

 

  주님과 같은 마음을 닮고 싶다.

  마치 형이하는 것을 다 따라하고 싶은 동생처럼

 

  주님과 같은 사랑을 닮고 싶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정의를 내려 사전에 담을 수 없는 그 사랑을

 

  주님과 같은 분을 위해 죽고 싶다.

  마치 죽어가는 친구를 위해 대신 죽어주는 죽마고우 처럼

profile

bona

2008.07.29 07:57

좋은 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보기 모집합니다. file bona 2025-06-22 18

2347

VIEWS

1

COMMENTED

2420

VIEWS

2871

VIEWS

2566

VIEWS

2088

VIEWS

2968

VIEWS

< 목회자 부부치료 프로그램 안내 >

  • 등록일: 2008-08-22

2567

VIEWS

[홍보] TEE 세미나 안내 file +6

  • 등록일: 2008-08-21

2876

VIEWS

2540

VIEWS

2395

VIEWS

주님과

  • 작성자:
  • 등록일: 2008-07-28

2278

VIEWS

1

COMMENTED

2531

VIEWS

2231

VIEWS

1

COMMENTED

농활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등록일: 2008-07-07

2028

VIEWS

5

COMMENTED

1989

VIEWS

강동진 목사님~

  • 등록일: 2008-06-27

1916

VIEWS

1944

VIEWS

대영이가 보고싶어 만들어봤어요 file

  • 등록일: 2008-06-22

2012

VIEWS

2

COMMENTED

2873

VIEWS

인사

  • 등록일: 2008-06-15

1708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