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동안 비를 많이 내리셨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피해도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비를 내리시기 전 방주를 예비케 하시던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며 날마다 그리스도로 나의 방주를 삼는 자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
✙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한 주간,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많은 일들과 분주함 속에서도 늘 눈을 들어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며 그분의 보좌 앞에,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머물러 있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예배에 나오...
✙ 장맛비가 강하게 때로는 약한 보슬비처럼 쉼 없이 내리며 땅을 적십니다. 물로 세상을 심판하실 만큼 죄악을 싫어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며 더욱 정결케 더욱 새롭게 하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성만찬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
안녕하십니까! 포항에 살고있는 믿음의 독일병정 안수복집사입니다 제가 3일.4일양일간 충주 살미면 문강리소재 문강 유황온천 호텔에 세미나 관계로갑니다 일정이 빠득 하여 직접찿아뵙기는 어렵고 보나콤에 계신분중에( 풍력발전기 자료)오실수 있는분은 있...
✙ 폭염으로 지친 대지와 식물들을 하나님께서는 장맛비로 적시시고 위로하십니다. 비를 따라 양분들이 땅속으로 스며들어가 땅을 비옥하게 하고 작물을 자라게 하심같이 오늘도 하늘로부터 거룩한 은혜의 단비가 내리시길 기도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 잠시 자리를 비운 것 같은데 곳곳에 쑥쑥 올라온 풀들을 보면 햇살의 힘, 세월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알게 됩니다. 이 모든 힘의 근원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3. 이달의 생일 :...
✙ 먼지가 풀풀 날리는 마른 밭을 갈고, 고랑을 만들어 콩을 심었습니다. 2주간 땡볕 더위에 밭과 논이 타들어 가던 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콩을 다 심고 나자 거짓말처럼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생각을 항상 앞질러 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
✙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사람들의 발걸음은 느려지지만 들과 논두렁의 풀들은 더욱더 빠르고 푸르게 자라납니다. 자연의 조화가 질서 있게 이루어지듯이 우리 공동체 가운데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 며칠간의 흐리고 비온 날씨를 시샘이라도 하듯 초여름 날씨가 무척 따가웠던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때이른 계절성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공동체 식구들과 보나스쿨 어린이들 모두 건강 조심 하세요. ...
✙ 비는 투명한 물빛인데 비를 맞은 나뭇잎은 더욱 짙은 초록으로 변합니다. 꽃은 노랗고 하얀색이었는데 꽃이 진자리에 돋아나는 나뭇잎은 생명으로 충만한 초록입니다. 예수의 이름 그분의 보혈이 흐르는 곳마다 생명으로 충만하리니 오직 예수이름으로 살고 ...
✙ 연초록의 봄 나무들의 이파리의 색깔은 각기 나무마다 다 다릅니다. 각기 주님이 만드신 모양과 색으로 자신을 만드신 주님을 찬양하듯 바람을 따라 노래를 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5월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예배에 나오신 ...
✙ 그리웠던 봄은 짧아서 더 아름다운 봄인가 봅니다. 흐드러지게 피었던 산벚꽃도 매화도 하얀 꽃잎 대신 연초록 잎사귀들로 단장하고 다시 만나는 길디 긴 여름과의 나날들을 준비합니다. 계절을 따라 변하는 식물들 처럼 주님의 은혜에 믿음으로 반응하기를 ...
✙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으로 5월 첫날 아침은 다시 서리가 내리고 기온은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처처에서 들리는 난리의 소문들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주님이 속히 오시리니 마라나타를 외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2. 예배에 나오신 모든 ...
✙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져 오는 계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은 우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사랑이신 하나님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도 그 주님 앞으로 겸손히 나아갑시다. 2.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
✙ 토요일에 잠시 다녀온 경남 함양 지리산 자락엔 하얀꽃들이 만발하였던데 대원리엔 아직도 아침마다 살얼음이 물 위를 덮습니다. 그래도 봄이 볼 것이 많은 봄이 우리 곁에 오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3...
✙ 4월의 하늘은 봄을 그대로 닮아 변덕이 심합니다. 흐리다가 비를 뿌리기도 하고 바람을 따라 청명함을 자랑하고, 따사로운 햇살로 대지를 감싸다가도 획 돌아서 앙탈을 부리듯 차가운 얼굴을 하기도 합니다. 하늘과 달리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시고 ...
✙ 춘설이 뒷산을 덮고 살얼음이 논과 연못을 덮어도 산수유 마른 가지마다 진액이 돌고 움이 돋기 시작하여 노란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생명으로 충만한 봄날 예수의 생명을 사모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종려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
✙ 짓궂은 날씨의 변덕을 한 주간 동안 경험하였습니다. 눈이 내리고, 비가 오고 그리고 파란 하늘에 비닐하우스가 날아갈 정도의 바람이 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폭풍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을 의뢰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사순절 다섯...
✙ 폭설에 이어 따사로운 햇살이 찾아와 눈을 녹이고 땅은 더욱 질척거립니다. 햇살과 비로 언 땅을 녹이듯 녹은 땅이 질척거리듯 주님의 은혜가 우리 심령에 넘처 부드러움으로 주의 역사에 거룩하게 반응하는 자들로 살게 하소서. 2. 사순절 다섯째 주일 예배...
✙ 세상 곳곳에서 들려오는 지진과 난리의 소문들, 사람들의 부르짖음들, 겨울이 사라져가며 들리는 파열음처럼 세상 끝에서 나는 소리들로 온 세상이 가득합니다. 믿음으로 굳게 서고 우리의 소망을 하늘에 두는 자들로 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 비가 내리며 겨울의 자취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갑니다. 땅의 질척거림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강한 것을 이기는 힘이 더 강한 무엇인가가 아니라 부드럽고 연약해 보이는 새싹이고 아지랑이인 것을 봅니다. 한없이 연약한 새순으로 오신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