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청이로 태어난 오빠는 (제 오빠는 아니고요.)많은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어느 날 어린아이가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 앞으로 차가 오고 있었습니다.
오빠는 무단 횡단하는 아이를 구하려다 트럭에 치여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음날아침 어머니의 생신이었습니다.
우리가족은 눈물바다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포 꾸러미가 도착 했습니다.
소포꾸러미안에는 오빠가 쓴 편지와 선물이 있었습니다.
그편지의 내용은 어머니 그 아기가 언청이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어요.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