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유은이 희원이도 잘 지냈는지요?
저는 인천에 있는 제17사단에서 5주간의 신병교육훈련 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신림동 예비군 동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근황을 알고 싶어 이렇게 들어왔다가 글을 남깁니다..
오늘 김장을 하셨다구요,,맘 같아서는 달려가 도와드렸으면 좋았을 것을 군인신분이라 이동조차 쉽지가 않네요,,
아무쪼록 이겨울이 다가기 전에 예수마을 김치를 꼭 한 번 맛보고 싶습니다...*^^*
휴가 날짜가 잡히면 다시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약속한 대로 저희 농경제학과 멤버들이랑 함께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주님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