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30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영이는 한동대 학생입니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예수님을 영접한 형제인데

지금은 선교에 헌신하여 방학 때마다 선교지를 다니는 열혈 청년입니다.

이라크가 전쟁에 신음할 때는 그곳에 들어가 6개월을 함께 지내기도 하고

아프카니스탄에도 들어가 주님의 위로와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았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레바논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한 가정에 머물며 교제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집 아주머니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숨길 수 없어서

조심스럽게 복음을 전했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주머니는 잘 통하지 않는 대화였지만

말 마다 아멘으로 응답하시고 마지막엔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따라 하였답니다.

기도를 하고 나자 마음에 평화가 왔고 기쁨이 넘친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형제가 조심스럽게 가방에서 아랍어로 된 성경을 한 권 꺼내는데

그 아주머니가 먼저 보고는 '그 책이 성경인가요?'라고 말하시더랍니다.

'예'라고 대답하자, 2주 전에 천사가 자기에게 와서

한 남자가와서 성경을 줄 것인데 그것을 받아서 열심히 읽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우리의 걸음을 앞서 나가시며 인도하시는

그리하여 거룩한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2007-03-07 1 무익한종 2007.09.27 2776
189 개구리 울음 소리 2007-02-27 무익한종 2007.09.27 2841
» 그 책이 성경인가요? 2007-02-17 무익한종 2007.09.27 3046
187 그 날 2007-02-16 무익한종 2007.09.27 2814
186 생명을 살리는 일 2007-01-15 무익한종 2007.09.27 2928
185 세상을 살리는 대안들 2007-01-14 무익한종 2007.09.27 2682
184 부흥 집회 간증 2007-01-10 무익한종 2007.09.27 2844
183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이여 2006-12-02 무익한종 2007.09.27 2798
182 하나님께 드릴 응답 2006-12-01 무익한종 2007.09.27 2745
181 건축을 돕는 손길들 2006-11-20 무익한종 2007.09.27 2722
180 포근한 10월 그리고 11월 초순 무익한 종 2006.11.02 3141
179 오직 믿음으로 무익한 종 2006.10.27 3998
178 나이가 들면 무익한 종 2006.10.14 3112
177 내 앞에서 똥 쌀 때 무익한 종 2006.09.27 3609
176 차오와 홍웨이 무익한 종 2006.09.16 3232
175 신실하신 나의 주님 1 무익한 종 2006.09.13 3365
174 오직 어미만이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1 무익한 종 2006.09.04 3234
173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무익한 종 2006.09.02 3178
172 어린 배추잎처럼 무익한 종 2006.08.29 3100
171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무익한 종 2006.08.15 315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