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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노래
2007.11.07 08:11

가로등과 별빛

조회 수 3648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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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사를 하는 동안 없던 가로등이 새로 세워지면서
마을이 환해진 대신 은하수까지 보이던
밤하늘의 별들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하지만 어둠 속으로 몇 발자욱 걸어들어가는 수고를 하면
여전히 하늘의 별들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그러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인생이 고달프고 서글퍼서 하나님이 안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
기도의 걸음을 몇 발자욱만 옮겨놓으면
금새 주님은 내게로 다가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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