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에서 돌아오며
나는 죽고 주의 사랑이 주의 말씀이
늦은 밤에
깊은 밤 어둠 속으로
향나무 한 그루
아직 멀었는데도
오시는 손님들
고철들을 정리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회의
나는 오직 그분의 손에 이끌리어
사무엘이 죽은 이후
팔월 하순입니다.
인도에서 돌아와서
친구들을 만나
5월 비오는 날의 풍경
말씀 전하고 돌아와서
쓴나물처럼
주는 선하신 목자
선교사님들과
불쑥 찾아온 3월